[뉴스] 불멸의전사2, LBT 인포그래픽 공개... 총 44만 9천여 건 플레이

게임뉴스 | 정재훈 기자 | 댓글: 1개 |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대표 이지훈)는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전략 RPG ‘불멸의전사2: 위너스(이하 불멸의전사2)’가 비공개 시범 테스트(Limited Beta Test, 이하 LBT) 결산 인포그래픽을 공개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불멸의전사2’는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의 첫 번째 작품인 ‘불멸의전사’의 후속작으로, 큰 호응을 받았던 전작보다 더욱 방대해진 스케일로 돌아와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지난 27일 마감된 LBT 테스터 모집에는 경쟁률이 30대1이 될 정도로 유저들이 몰려 게임가에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출시 전부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에서 공개한 이번 인포그래픽은 LBT에 참여한 유저들의 관심과 기대감을 짐작하게 한다. LBT 기간 동안 콘텐츠 플레이 횟수는 무려 44만8천9백 건에 달했으며, 같은 기간 동안 유저들이 소환한 영웅의 수는 14만1천1백4십3명이다.

또한, LBT 기간 동안 유저들은 10명 중 8명꼴로 게임에 다시 접속해 게임을 즐겼다. 여기에 유저들이 맺은 친구 관계 수는 총 2만6천8백8십 건으로 커뮤니티 환경까지 보장됐음을 확인하게 했다.

레드사하라 스튜디오 이지훈 대표는 “테스트 기간에 10명 중 8명의 유저가 게임을 계속해서 플레이했다는 것은 레드사하라가 추구하는 ‘RPG 본연의 재미’를 유저들이 인정해주신 것으로 생각한다. LBT보다 풍부한 컨텐츠와 시스템이 적용될 정식 오픈에서는 지금보다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성원과 관심에 감사 드리고, 이 기대감이 정식 출시에 대한 만족감으로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게임 완성도 높이기 작업에 몰두하겠다”라고 전했다.

모바일 전략 RPG ‘불멸의전사2’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공식 카페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m.facebook.com/immortalwarrior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