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코스트 파이터는 페스타급에 비해서는 파이터의 기본 능력치가 부족하다. 특히, 55~59 범위에는 속성 공격력을 올려주는 리더가 'AS 프리티 야시로와 '01 이진주 둘 뿐이며 파워 게이지 수급을 도와주는 리더 스킬도 드물다. '자이언트 웰더' 보스전에 비해 파티의 기본적인 화력이 많이 떨어질 수 있다.
'자이언트 마이티모스트'는 패턴 자체는 자이언트 웰더보다 쉬운 편이지만, 스페셜 스킬로 패턴을 취소할 수 없고, 히트 박스가 더 작기 때문에 파티의 화력을 집중하기는 어려운 보스다. 체감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다행인 점은 자이언트 마이티모스트의 체력은 1,000만(실제 체력 900만 후반)으로 웰더에 비해 매우 낮다는 것이다. 파이터 육성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1~3팀의 에이스만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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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은 배틀카드 보유량?! '자이언트 마이티모스트' 기본 정보
'자이언트 마이티모스트'는 속성 강림 던전과 시련의 탑에서 볼 수 있는 '마이티모스트'의 강화 버전이다. 필살기에 기절하는 기믹은 사라졌지만 다른 모든 패턴을 동일하게 사용한다. 기본 슈퍼아머로 경직에 걸리지 않고 잡기 스킬도 통하지 않는다. 자이언트 웰더와 동일하게 리더로 편성한 파이터는 매 타격마다 PG가 감소한다.
자이언트 마이티모스트는 웰더와 달리 스페셜 스킬로 패턴을 취소할 수 없다. 스페셜 스킬의 암전을 이용한 재배치도 발생하지 않으며, 연출 도중에도 패턴을 그대로 사용해 AI들을 공격한다. 자이언트 웰더처럼 스페셜 스킬 연계를 사용하더라도 안전한 공격 기회를 가지기는 힘들다.
특히, 기충전 패턴으로 인해 AI를 연속해서 띄우는 경우가 많으며, 웰더보다 좁은 히트박스로 인해 스페셜 스킬을 아예 회피해 버리기도 한다. 따라서 웰더 보스전처럼 타격형 스페셜 스킬에 집중할 필요가 없으며, 조작만 가능하다면 전체형 스페셜 스킬이나 피니시 스킬도 적극 활용해 볼 수 있다.
자이언트 마이티모스트는 기본 체력이 990만으로 낮은 편이다. 주력 3팀만 제대로 배틀 카드를 세팅해준다면 1~3팀만으로도 990만 이상의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배틀 카드가 여러 세트가 있다면 육성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충분히 공략을 노려볼 수 있다. 반대로 배틀 카드가 부족하다면 파이터 육성이 충분해도 공략이 어렵다.
■ PG 수급 리더를 활용! 자이언트 웰더 공략 가이드
기본적으로 55~59 코스트급 파이터들은 파워게이지(PG) 수급이 느린 편이다. 주력 파이터의 PG수급이 느린 편이라면 스페셜 스킬 대신 피니시 스킬을 주고받는 것이 더 큰 대미지가 나올 수 있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피니시 스킬 연출이 길거나 3PG 스페셜 카드가 있는 파이터가 자이언트 마이티모스트전에서 꽤 유용하다.
에픽 3PG 스페셜 카드를 장착할 수는 '94 루갈 번스타인, 'AS 메카 게닛츠 등은 적당히 편성만 해도 꽤 시간을 벌 수 있다. 파이터 자체 성능은 떨어져도 필살기 대미지가 훌륭하다. 파이터의 PG수급을 보조해줄 리더스킬이 있다면 더욱 좋다.
필살기 연출 도중에도 보스가 공격하기 때문이다
어떤 필살기를 활용할지는 파이터별로 다르다. 블루 마리 시리즈처럼 스페셜 스킬의 연출 시간, 판정 등이 좋다면 스페셜 스킬을 우선해 사용하며, 프리티 야시로처럼 피니시 스킬도 유용하다면 해당 필살기를 활용하면 된다. 단, 피니시 스킬 중심 조합을 짤 때는 AI의 필살기가 겹치는 것을 항시 주의해야 한다.
자이언트 마이티모스트 공략의 가장 어려운 점은 바로 보스의 작은 히트 박스다. 그냥 스킬만 누르면 제자리에서 공격이 가능한 웰더와 달리, 마이티모스트는 보스를 공격할 때마다 파이터의 타깃이 조금씩 밀려난다. 기본 공격만 사용해도 엉뚱한 지점으로 파이터가 이동하기 쉬우며, 특히 돌진형 스킬을 사용할 때 목표가 흐트러지기 쉽다.
'95 시라누이 마이처럼 돌진기가 많은 파이터를 사용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하며, 기본 공격도 적당히 끊어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게 조준점을 유지할 수 있다.
■ '자이언트 마이티모스트' 공략 요약
1. 팀 릴레이 던전은은 '세미 오토' 모드로 진행한다.
2. 1팀과 2팀을 가능하면 강력한 파이터 팀으로 구성한다. '삼단 점프' 등 약점이 분명한 패턴을 노려 최대 기록이 나올 때까지 재도전한다.
3. 조작 중인 파이터의 PG를 채우고 다른 파이터로 교대하는 식으로 필살기를 활용해야 한다.
4. 자이언트 마이티모스트는 전체형 필살기도 유용하며, 피니시 스킬이 스페셜 스킬보다 유용한 경우도 많다.
5. 돌진기가 많은 파이터를 활용할 경우, 조준점이 빗나갈 수 있다. 이점을 항상 주의하며 조준점을 다시 잡아야한다.
1. 팀 릴레이 던전은은 '세미 오토' 모드로 진행한다.
2. 1팀과 2팀을 가능하면 강력한 파이터 팀으로 구성한다. '삼단 점프' 등 약점이 분명한 패턴을 노려 최대 기록이 나올 때까지 재도전한다.
3. 조작 중인 파이터의 PG를 채우고 다른 파이터로 교대하는 식으로 필살기를 활용해야 한다.
4. 자이언트 마이티모스트는 전체형 필살기도 유용하며, 피니시 스킬이 스페셜 스킬보다 유용한 경우도 많다.
5. 돌진기가 많은 파이터를 활용할 경우, 조준점이 빗나갈 수 있다. 이점을 항상 주의하며 조준점을 다시 잡아야한다.
■ 점프 공격의 배후를 노려라! 자이언트 마이티모스트 패턴 정리
자이언트 마이티모스트는 기본적으로 배후에서 공격하는 것이 안전하다. 3단 점프, 기본 공격, 모두 정면에만 판정이 있고 기충전 패턴은 앞쪽에 타격 판정이 있기 때문이다. 배후에서 스킬을 이용해 최대한 PG를 모으고, 필살기가 쌓인 즉시 활용해주는 편이 좋다.
- 기본 공격
정면의 적을 3회 공격한다. 회피기를 이용해 배후로 이동하면 공격 기회를 잡을 수 있다.
- 이동
자이언트 웰더처럼 자리를 이동하는 패턴으로 웰더보다 이동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보스를 쫓아가 공격하면 된다.
- 삼단 점프
마이티모스트가 정면 넓은 범위에 3회 점프 공격을 한다. 배후에 위치할 경우 점프 공격에서 안전하며, 보스도 공격할 수 있다. 단, 정면에서 제대로 피격당할 경우 회피기를 쓰기도 전에 3회 공격에 전부 당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장판 범위를 타격하기 때문에 보스가 벽에 붙어 이 패턴을 사용하는 경우 배후에서도 피격 당할 수 있다.
- 돌진
땅을 박차는 모션 뒤에 표시된 범위로 돌진한다. 돌진 거리가 길기 때문에 미리 해당 위치로 이동하거나 가드로 방어하며 이동하는 것도 방법이다.
- 기충전
자이언트 마이티모스트가 표시된 범위를 1회 강타하며 수초 뒤에 폭발을 일으킨다. 1회 강타에도 파이터를 띄우는 판정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표시된 범위가 사라질 즈음 폭발 공격을 하는데, 가드를 이용해 띄워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기충전(2라인)
기충전과 동일 패턴이나 범위가 두 줄로 표시된다. 회피하기 까다로운 패턴으로, 생각없이 보스를 때리다보면 바깥으로 조준점이 밀려나기 때문에 범위 공격에 당하게 된다. 타이밍에 맞춰 가드를 사용하거나, 조준점이 벗어나지 않는 장풍기를 활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 팀 릴레이 던전 '자이언트 마이티모스트' 공략 영상
Minno@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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