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 구글 매출 2위 재탈환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38개 |



14일,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바람의나라: 연'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

바람의나라: 연이 '리니지 형제' 사이를 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7월에 리니지2M을 누르고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한 바람의나라: 연은 8월 초에 발생한 아이템 강화 관련 버그 문제로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다시금 2위 자리에 오르며 안정을 되찾았다.

넥슨은 "수행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곧 보여드릴 1차 승급과 산적굴 콘텐츠도 재밌게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곧 서비스 한달째를 맞이하는 '바람의나라: 연'은 원작을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했다. 직업별 특색을 활용한 그룹 사냥과 오픈채팅방, 단체채팅방 등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앞세운 모바일 MMORPG다. 지난 7월 15일에 정식 출시된 후 하루 만에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했고, 출시 20여 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기록한 바 있다.

'바람의나라: 연'에 대한 더욱 자세한 소식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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