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로얄 모드 도입,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4'

게임뉴스 | 원동현 기자 | 댓글: 26개 |

트레이아크(Treyarch)의 최신작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4(이하 블랙 옵스4)'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공개됐다.

'블랙 옵스4'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삼고있으며, 시리즈 최초로 솔로 캠페인을 탑재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캠페인의 부재를 메꾸기 위해 다양한 멀티플레이 모드가 도입됐으며, 플레이어는 다양한 스페셜리스트와 무기를 활용하며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스페셜리스트만의 고유한 미션을 통해 스토리를 별도로 즐길 수도 있다.

좀비 모드는 IX, Voyage of Despair, 그리고 Blood of the Dead 총 3가지의 맵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지인들과 함께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혼자서도 봇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전체적인 난이도나 구성을 조절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옵션도 존재해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콜링스(Callings)'라는 시즌 이벤트도 추가될 예정이다.

아울러 '블랙아웃'이라는 배틀로얄 모드 역시 추가된다. 시리즈 역사상 가장 큰 전장이 구현되었으며, 플레이어는 가장 선호하는 캐릭터를 골라 생존싸움을 펼칠 수 있다. RC-XD, 함정 등 다양한 전술을 통해 승리를 꾀할 수 있고, 블랙옵스만의 특별한 좀비 역시 출현한다.

'블랙 옵스4'는 오는 10월 12일 PS4, XBOX ONE, 그리고 PC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블랙 옵스4'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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