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 '제2의 나라' 캐릭터처럼 찍는다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3개 |
자료제공 - 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AR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스노우(SNOW)에 '제2의 나라' 카메라 필터를 4월 22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필터는 이용자가 본인이나 인물을 촬영하면 '제2의 나라' 캐릭터로 변환해주는 효과가 있다. 화면을 터치하면 고양이 귀, 게임 캐릭터로 화면을 꾸미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이번 필터는 수 만장의 '제2의 나라' 캐릭터 프레임을 머신러닝해 개발한 필터로, 이용자는 지브리 감성이 더해진 본인 캐릭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22일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 해당 필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제2의 나라'는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참여자 모두에게 이마젠 '우왕', ‘신남 후냐’ 게임 이모티콘, ‘HP 소형 포션 100개’, ‘골드 5만’을 선물하고, 친구 초대미션을 달성하면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우다닥 모자', ‘코스튬 뽑기권(10장)’을 증정하고 있다.

게임과 사전등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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