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전장의 북, 예술 숙련도 반영! 합성 요정 제이크 등장

게임뉴스 | 오재국 기자 |
11월 셋째 주 정기 점검을 통해 일부 콘텐츠 개선사항이 반영되었으며, 장비 합성 비용 할인 및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콘텐츠 개선 사항부터 살펴보면, 이제 가죽 세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전장의 북'이 연주자의 예술 숙련도에 따라 더 강한 효과를 받을 수 있도록 조정되었다.

전장의 북은 소환 후 주변 사람들에게 30분 동안 유지되는 유용한 버프를 주는 수단 중 하나로 소환하는 캐릭터와 무관하게, 연주(사용)하는 캐릭터의 예술 숙련도에 따라 더 강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낮은 단계 강화 효과 적용 중, 상위 등급의 예술 숙련도를 보유한 상속자가 전장의 북을 연주 시 상위 단계의 강화 효과로 교체도 가능하다.

세부적인 능력치 강화 효과로는 받는 피해량 5% 감소와 최대 30분 버프 유지 시간 자체는 동일하지만, 장인:1단부터 대가 단계까지 최소 2부터 최대 18까지 공격력과 주문력, 치유력 수치가 증가한다.

이 외에도 집요정의 최대 레벨이 40으로 확장되면서 집요정의 최대 노동력이 5000으로 증가했고, 숙련도 포인트와 무역 슬롯, 텃밭 등록 개수 등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자유 공격 상태 전환 시 시전 시간이 필요하도록 변경되었는데, 전투 상태일 경우에는 자유 공격 상태를 변경할 수 없다.






다음으로 12월 1일(목) 점검 전까지 오스테라와 마리아노플, 으르렁거리는 섬 세력 본부에 합성 요정 제이크가 등장한다.

해당 기간 합성 요정 제이크 근처로 이동 시 '제이크의 축복' 강화 효과를 받을 수 있으며, 반드시 이 상태에서 아이템 합성을 진행해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대부분의 장비의 합성 비용이 최대 100%까지 다운되지만, 이프니르 장비나 숭고한 고대의 장비, 황금 성소 장비, 고귀한 노르예트 장신구, 안키쉬/안탈론/검은용/레비아탄/칼리디스/랑그레이/모르페우스 등 일부 보스급 몬스터의 장비는 할인에서 제외되는 사전에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념하기 위한 어둠의 루루 상점 이벤트가 현재 진행중이다. 이벤트는 동일기간 12월 1일(목) 점검 전까지 카테고리별로 순차적 할인이 적용되며, 매주 특별한 상품 구매 시 별도의 '어둠의 루루 티켓'을 지급한다.

11월 17일(목)부터 24일(목) 점검 전까지는 귀속된 붉은 빛이 감도는 마석 2개, 11월 24일(목)부터 12월 1일(목) 점검 전까지 장비 성장 지원 꾸러미를 구매서 최대 6개까지 얻을 수 있으며, 이렇게 획득한 어둠의 루루 티켓은 태초의 경험치 선택 상자, 귀속된 기적을 일으키는 행운의 돌, 귀속된 액막이 연마 첨가제 선택 상자, 귀속된 신비로운 행운의 돌, 팔로스의 결정, 종족 변신 비약, 가넷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데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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