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9월 해상 콘텐츠 강화 예정! 최대 60% 루루 상점 할인 이벤트 진행

게임뉴스 | 오재국 기자 | 댓글: 1개 |
9월, 해상 콘텐츠 강화로 자유도와 플레이 목표 부여
신규 종족 페어리에 대한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 중!
그 외 출석 이벤트를 통해 팔로스의 결정과 무작위 아이템 지급


아키에이지 개발자 편지를 통해 해상 플레이에 대한 목표를 부여할 수 있는 경쟁 요소 추가, 보상 개선 등을 통한 자유도와 콘텐츠 강화에 초점을 둔 9월 업데이트 방향성을 공개했다.

지난 6월 업데이트에서는 '다루' 변신 시스템을 포함하여 일부 기술 밸런스에 대한 수정이 진행되었으며, 오는 9월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레이드 보상 상향이나 노아르타의 화물선 인양 및 자유도 고급 낚시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랑그레이의 경우 사망 시 주위로 최대 10개의 '해적이 숨겨놓은 유물'이 등짐 형태로 생성되며, 빛나는 해안의 유물 취급상에게 가져가면 상당수의 금화를 얻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검은 진주를 삼킨 랑그레이 역시 사망 후 유물을 생성하는데, 1회 처치 시 2배에 해당하는 20개까지의 유물을 획득 가능하다.

다음으로 노아르타 화물선의 파손된 구명정이 발견되는 위치에 일정 확률로 인양 과정이 제거된 '인양된 노아르타 화물선'이 출현하게 되며, 자유도의 경우 낚시 대가 숙련도에서 진행할 수 있는 고급 낚시의 보상이 개선된다. 세부적으로는 고급 낚시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골드의 수익도 늘어나고, 관상용 물고기와 어항에 넣어 성장시키는 게 가능한 물고기도 획득 가능한데, 보상 상향과 함께 관련 업적이나 칭호, 인장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3 vs 3 전장, 다루 변신 시스템을 활용해 즐길 수 있는 생활형 인스턴스 등이 개발중에 있으며, 전투 밸런스 조정과 편의성 개편 등에 대한 개선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추후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콘텐츠의 개발 외에도 이용률이 낮거나 반복적인 콘텐츠 등의 개선을 우선시하여 피로도가 쉽게 쌓일 수 있는 부분은 낮추고,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걸 가장 큰 목표로 할 계획이며, 한국을 비롯한 북미/유럽, 러시아, 일본, 중국 등의 해외 유저들도 항상 바라던 신규 종족 페어리에 대한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콘텐츠 외에도 8월 한 달간 여름맞이 특별 이벤트도 주목해 볼 만한 부분이다.

먼저 8월 3일을 시작으로 말일까지 매 주차별 루루 상점 할인 이벤트가 진행됨에 따라 소비 아이템을 시작으로 생활/UCC, 외형, 날틀/소환 카테고리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최대 50% 할인이 되는 대표 할인 상품으로 소비 아이템은 포장된 행운의 돌, 축복의 아키 30일, 액막이 무기/방어구 연마 첨가제, 붉은/노란 빛이 감도는 마석이 있으며 날틀/소환 역시 안델프의 마이스터를 포함해 동방의 신비한 족자, 빛의 안내자 엘로에나, 어둠의 안내자 키엘레나, 볼프강 시리즈가 있다.

반면 생활/UCC와 외형은 최대 60% 할인 행사가 진행되며 포장된 건축물 통합 관리 증지, 건축물이나 텃밭 도면, 무한한 상상의 나래, 정령의 호피, 순백의 레이스, 금빛/붉은 고양이, 당근 토끼 잠옷, 생활형 꾸밈옷, 외형 꾸밈옷, 입을 수 없는 상자 등이 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달빛 토끼의 출석 선물 이벤트를 통해 매일 출석 보상으로 모험가의 날개 달린 비약을 포함하여, 무작위 선물을 얻을 수 있는 달빛 토끼의 선물함, 25일 출석 특별 선물인 팔로스의 결정 10개 등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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