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생활형 그로아 획득 가능! 다시 찾아온 물풍선 테마파크 개장

게임뉴스 | 오재국 기자 |
지난해 여름에서 겨울 시즌으로 자리를 옮긴 물풍선 테마파크가 올해는 11월에 찾아왔다.

이번에도 역시 생활형 그로아인 풍선에 매달린 웰시코키, 위험한 임무를 맡아야 했던 검은 그림자로 활동한 원로에게 헌정하는 황혼의 영광 외형 재료를 얻을 수 있는 물풍선 테마파크는 12월 7일(목) 정기 점검 전까지 매사냥 고원 회색 병풍 아래 절벽에서 개최된다.





이벤트 기간 55레벨 이상의 유저라면 마리아노플이나 오스테라, 빛나는 해안 공간의 틈을 통해 테마파크 위치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고, 총 3단계 퀘스트를 진행하여 '물풍선 테마파크 증표'를 얻을 수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매사냥 고원 축제 장소에서 풍선을 나눠주는 안내 야타를 찾아 임무를 받고, 삐에루루의 풍선을 착용한 후 파란색 구슬을 따라가면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고로 테마파크 공중 다리 지역에서는 삐에루루의 테마파크 풍선 날틀/날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비행 중 조준 상태에서는 [내가 안보일걸 기술]을 사용해 회피할 수 있다.

진행 중 큰 원이 생긴 경우 빠르게 이동하는 등 회피가 필요하며, 적절한 대응을 통해 맞추기 쉬운 커다란 모오, 맞추기 어려운 야타, 너무나도 맞추기 어려운 페피 등을 요격해 하루 최대 20개의 물풍선 테마파크 증표 획득이 가능하다. 퀘스트는 포기 시 다시 수락할 수 있고, 파티로 수행 시 참여하는 사람의 수만큼 포격 빈도가 증가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이렇게 획득한 증표는 10분동안 숙면 시간이 33% 감소하는 재사용 시간 10분의 스킬을 보유한 생활형 그로아 '풍선에 매달린 웰시코키', 하얀색 맞춤 의상에 붉은색과 검정색의 포인트가 돋보이는 외형 재료: 황혼의 영광을 포함하여 12영웅 인형: 타양 칼지트, 현악기 발랄라이카, 춤: 불타는 금요일, 귀속된 신비로운 행운의 돌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다.





또한 일일 퀘스트 특정 횟수 반복 완료, 내가 안보일걸 기술 50회 사용 등을 통해 아키 자유 이용권/투명인간/스나이퍼/풍선보다 가벼운 칭호는 물론, 과녁과 분홍 풍선 인장도 획득할 수 있는데 축제에 관한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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