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경험치, 전리품 획득, 명예 및 생활 점수 최대 3배! 추석 맞이 이벤트 진행

게임뉴스 | 오재국 기자 | 댓글: 1개 |




즐거운 한가위를 기원하는 아키에이지 특별 이벤트 '야타 보름달에 소원을 말해봐'가 9월 24일(목) 점검 후부터 10월 8일(목)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하나씩 살펴보면 우선 이벤트 기간 경험치와 사냥 시 전리품 획득률이 1.5배 상승하고, 요일에 따라 퀘스트 명예 점수 및 생활 점수 획득량 증가 버프가 차등 적용된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과 후 평일은 1.5배지만, 주말과 추석 연휴 기간에는 모두 3배까지 전리품 획득률이 늘어난다.






다음으로 게임 화면 왼쪽 아래 '여신의 시계'를 통해서는 30분마다 송편 반죽이 담긴 상자를 1일 10개까지 획득할 수 있는데, 개봉 시 송편 반죽과 반짝이는 시간의 증표를 얻게 된다.

여기서 송편 반죽은 10개를 반죽하여 조물조물 송편, 맛있는 송편, 옆구리 터진 송편 중 한 개를 제작할 수 있으며 노동력 단계별 추가 회복이나 신기루 섬 소옹편에게 가져가 교환하는 게 가능하다.

또한 칭호: 옆구리 터진/송편 장인(일반, 효과 없음), 인장: 옆구리 시린, 델피나드의 별 50개 등을 업적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마지막은 '소원을 들어줄 수도 있는 야타 보름달' 이벤트로 징조의 틈 3단계, 악몽의 군단 처치 2단계, 이프니르의 유산을 지켜라&피투성이 악령 군단을 막아라 3단계, 황금 평원 전쟁 일일 퀘스트, 노르예트 무한 대전 이벤트 일일 퀘스트, 붉은 용의 둥지와 피의 사자 카둠 완료, 히라마칸드 최후의 날 퀘스트를 클리어한 후 획득하는 '야타 보름돌'을 모아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하는 게 가능하다.

야타 보름달은 3개를 합성하여 야타 보름달의 선물 상자를 제작할 수 있으며, 개봉 시 신화의 경험치 선택 상자, 한복 선택 상자, 갈무리 확장의 인장, 귀속된 신비로운 행운의 돌, 손상 복구서, 팔로스의 결정 5개 등 랜덤하게 1종의 아이템을 얻게 된다.

한편 이벤트와 관련된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