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BTF 시리즈 메인보드 지원하는 PC 케이스 ‘A21’ 출시

게임뉴스 | 이형민 기자 |



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가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BTF 시리즈 메인보드를 지원하는 PC 케이스 ‘A2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A21은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컬러를 제공하며, 마이크로 ATX 및 미니 ITX 규격의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는 미니타워 케이스다. 콤팩트한 크기로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제공하지만 전면과 상단에 최대 360mm 크기의 라디에이터를 장착할 수 있으며, 최대 165mm 높이의 CPU 쿨러 장착도 가능하다. 또한 최대 380mm 길이의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도 장착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해 고사양 시스템을 구축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전원 커넥터 및 팬 헤더, USB 헤더, SATA 포트, M.2 포트 등 모든 커넥터를 PCB 후면에 배치해 깔끔한 케이블 관리가 가능한 BTF 시리즈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도록 케이스 후면부에 33mm 넓이의 공간을 제공해 깔끔한 선정리가 가능하며, 조립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A21의 전면 패널은 원활한 공기 흐름과 내부에 장착된 RGB 주변기기의 가시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40% 다공성의 메시로 구성했다. 측면에는 강화유리를 통해 케이스 내부에 장착된 다양한 RGB 주변기기의 튜닝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전면과 상단에는 140mm 쿨링팬 2개 또는 120mm 쿨링팬 3개를 장착할 수 있으며, 후면에는 120mm 쿨링팬 1개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한 SSD 및 HDD를 장착할 수 있는 2.5인치 베이 1개, 2.5인치 및 3.5인치 콤보 베이 2개를 지원하며, 총 5개의 확장슬롯을 통해 다양한 주변기기를 장착할 수 있다.

자료제공 - A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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