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S5] 베로니카7, 2치킨 단독 선두 질주(종합)

경기결과 | 서동용 기자 |



PCS5 아시아(한국·중국·일본·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1주 1일 차 경기가 9월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아시아 권역에서는 한국 7팀을 포함해 16팀이 경쟁했다.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 팀은 젠지, 매드 클랜, ATA, 다나와 e스포츠, 기블리 이스포츠, 담원 기아, 베로니카7다.

1일 차 경기에서 베로니카7가 두 번의 치킨과 36킬을 획득하며 1일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다나와 e스포츠와 페트리코 로드, 매드 클랜, 체인지 더 게임이 각각 매치 승리를 따냈다.

대장정의 첫 매치는 페트리코 로드가 승리했다. 10킬로 치킨을 획득했다. 다나와 e스포츠와 마지막 맞대결에서 더 훌륭한 기량을 선보였다. 두 번째 매치는 베로니카7가 승리했다. 끈기와 근성이 뭔지 제대로 보여줬다. 4파전에서 'Tosi'가 먼저 전투 이탈하며 불리할 뻔 했으나, 'Americano'가 멋진 위닝샷을 뽐냈다.

3경기는 매드 클랜이 따냈다. 후반 자기장까지 네 명의 팀원을 잘 보존했다. 능선 저격전에서도 능숙했고, 전력 손실 없는 안정적인 운영이 빛났다.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는 팀의 중심을 잘 잡아준 'EEND'가 따냈다. 5킬과 473의 높은 대미지를 기록했다.

2매치에 승리했던 베로니카7은 4경기도 승리하며 PCS5 아시아의 첫 돌풍이 됐다. 한 명의 인원을 중간에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Americano'가 계속 회전하며 정찰하고 나머지 포탑들이 제대로 작동했다. 네 번째 매치에서 두 번의 승리를 가져간 베로니카7이 단숨에 우승후보로 등극했다.

5경기는 체인지 더 게임이 승리했다. 10킬, 총 대미지는 1535를 기록했다. 위치를 사수하다가 후반에 치고 나가는 공격적인 모습이 유효했다. 다른 팀의 교전을 기다리기도 하는 침착함이 승리의 요인이었다. 1일 차 마지막 경기에서는 다나와 e스포츠가 승리했다. 13킬 치킨이었다. 다나와 e스포츠는 이번 매치에서만 연막탄 24개, 수류탄 16개, 화염병 5개를 투척했다.

■ PCS5 아시아 1주 1일 차 경기 결과





출처 : PCS5 공식 중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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