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수준 높은 경기력 속, 젠지 1위 질주(종합)

경기결과 | 서동용 기자 |




PUBG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5주 1일차 경기가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1일차에선 매치1부터 5까지 다섯 경기 펼쳐졌으며, 젠지, GEX, 고앤고 프린스, 다나와 e스포츠, 이엠텍 스톰X가 1승씩 따냈다. 젠지는 35킬 1치킨으로 단독 1위로 치고나갔다.

첫 경기는 고앤고 프린스가 10킬 치킨을 가져갔다. 능선 싸움에서 자신들은 피해를 입지 않고 진입하는 상대방을 영리하게 처리하는 장면이 눈부셨다. 고앤고 프린스는 이번 승리로 그랜드 파이널에 아주 가깝게 됐다.

2경기는 젠지가 승리했다. 첫 번째 매치에서 승리했던 고앤고 프린스가 킬을 쓸어담으며 경기를 지배했으나, 수류탄 싸움에서 젠지가 조금씩 앞서가기 시작했다. 결국, 마지막 자기장 싸움에서 '아수라'가 활약하며 젠지가 마지막에 웃었다.

3경기는 GEX가 치킨을 획득했다. 침착한 운영은 물론, 킬까지 많이 획득했다. 이어진 4경기는 이엠텍 스톰엑스가 승리했다. 꼼꼼하게 플레이하며, 변수를 줄여가는 플레이가 돋보였다. 맨 오브 더 매치는 'HAIL'이 획득했다.

이날 마지막 경기는 다나와 e스포츠가 승리했다. 마지막 삼파전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경쟁 상대였던 E36을 모두 제거했기 때문에, 다소 손쉽게 마무리 작업을 해냈다. 다나와 e스포츠의 'seoul'은 3킬 662의 대미지를 기록하며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 PWS: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5주 1일차 결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