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사막'과 함께 국내 최대규모 개발사 중 하나로 성장한 '펄어비스'가 어느덧 창립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7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사가 되었죠.
10년이라는 긴 시간을 성공적으로 보낸 펄어비스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사옥을 꾸미고, 직원들에게 특식과 선물을 제공하는 등 창립기념일 주간인 이번 주 내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창립기념일 당일인 10일에는 온라인으로 기념행사가 열려 그동안 함께 힘내온 전 직원들에게 아이패드 프로와 10주년 기념 후드 티, 기념 뱃지 등으로 구성된 '10주년 기념품'을 선물했습니다.
또한 사내 식당인 '펄식당'에서는 창립기념일 주간인 7일부터 11일까지 점심 특식을 제공했는데요. 창립기념일인 오늘은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한 '검은사막 드리간특식'과 랍스터 구이를 메인으로 한 '검은사막 마고리안 해물특식'을 선보였습니다. 동시에 사내 카페인 '펄카페'에서도 기념 주간인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창립 10주년 기념 특별 음료인 '바다한잔'과 '축배한잔' 메뉴를 만나볼 수 있었죠.
이제는 새로운 기대작 '붉은 사막'을 준비하며 다음을 바라보는 펄어비스가 지난 10년을 자축하던, 조용하지만 꽉 차있는 기념의 공간을 다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