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모니터링할 때 사냥 추천! 신규 사냥터 '방랑도적 주둔지' 사냥 후기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17개 |




금일 패치로 메디아 남부 지역에 방랑도적 주둔지 및 타리프 마을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 지역 메인 퀘스트는 평균 전투력 2,900 정도의 플레이어가 물약을 들고 1~2시간 정도 투자하면 마지막 지역 '방랑도적 주둔지'까지 모두 완료할 수 있다.

방랑도적 주둔지 몬스터의 레벨은 68로 현재 최고 레벨인 64까지 주황색 네임 태그로 표시되어 드롭률 200%가 적용된다.

방랑도적 지역 일반 몬스터의 평균 전투력은 약 3300이다. 전투력 3100대 워리어가 이곳에서 사냥시 분당 33~38마리의 몬스터를 잡을 수 있었지만, 지속적으로 물약을 소모했다. 따라서 전투력이 차이가 나는 유저의 경우 HP 소모가 지속 발생할 수 있으니 어느 정도의 물약은 들고 다니는 것이 좋다.



▲ 권장 전투력은 2850이지만 3100대도 물약이 필요하다


폐철광산 지역보다는 느리지만, 몬스터가 밀집된 사냥터가 많고 드롭률 200%가 적용되기 때문에 이곳에서 사냥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흑정령 퀘스트 2개 보상은 다른 지역과 동일하게 희귀 등급의 검은 기운 3개와 상급 무기, 방어구 블랙스톤 1개가 지급된다.



▲ 방랑도적 주둔지 지역은 몬스터 밀집도가 높은편이다


이곳에서 얻을 수 있는 주요 물품은 신화 등급의 신발과 치명타 3%, 이동 속도 2.5% 옵션의 검은 눈물 팔찌, 그리고 전설 등급 허리띠가 드롭된다. 이곳에서 얻을 수 있는 전리품 '쓸만한 동전 주머니'는 개당 368은화, 무게 1.76으로 폐철광산에서 드롭하는 부서진 족쇄보다 16은화 더 비싼대신 무게는 0.06이 더 무겁다.

정리하면 현재 전투력 3100기준으로 물약이 필요한 사냥터이며, 주황색 네임 태그로 드롭률 200%가 적용되기 때문에 가방이 차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전리품의 가격도 상당하다. 따라서, 자주 모니터링이 가능한 시간대에 사냥을 하는 것이 좋으며, 잘 때는 폐철광산같은 안전한 사냥터에서 사냥하는 것이 좋다.



▲ 치명타와 이동속도 옵션이 붙어있다



▲ 방랑도적 전리품(좌)와 폐철광산 전리품(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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