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필드에서 신화 장신구가!? 검은사막M 칼페온 지역 주요 '드랍 아이템' 정리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댓글: 26개 |
중립 국경 지대를 넘어 칼페온에 도착하기 전후로, 많은 유저들이 칼페온 지역의 강력한 몬스터를 상대하기 위해 흑정령 반복 퀘스트와 몬스터 소탕 퀘스트를 병행하며 전투력 확보에 힘을 쓰게 된다.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칼페온 지역의 중후반부 필드 몬스터들은 매우 강력하다. 하지만 그만큼 희귀한 보상으로 유저들에게 전투력을 올려야 할 강한 동기를 부여한다.

이에 칼페온 동남부 직할령 후반부부터 필드 사냥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주요 아이템을 정리했다. 단, 표에도 써 있듯 칼페온 지역의 권장 전투력은 매우 높으니, 획득 가능 아이템만 보고 섣불리 해당 지역에서 사냥했다가는 물약만 낭비하고 돌아올 수 있다. 그러므로 사전에 충분한 전투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



▲ 높은 능력치와 버릴 것 없는 보조 옵션이 매력적인 신화 장신구


높은 잠재력 돌파 수치의 원동력, 최상급 블랙스톤
경매장 기준 100만 은화 이상으로 거래되는 최고 등급 강화석

가비노, 코헨 농장지대를 제외한 권장 레벨 50 이상 지역부터는 희귀 습득 정보에 최상급 무기/방어구 블랙스톤이 추가된다.

최상급 블랙스톤은 상급 블랙스톤을 하나 투입했을 때 돌파 확률 증가 수치가 1자리로 떨어지는 +18 이상 돌파를 시도할 때부터 필요하다. 서버마다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기자가 플레이 중인 서버의 경매장 가격을 기준으로 최상급 블랙스톤 하나의 가격은 100만 은화를 가뿐히 뛰어넘는다.

최상급 블랙스톤을 얻을 수 있는 첫 사냥터는 칼페온 동남부 직할령에 위치한 사우닐 전장이다. 이곳의 권장 전투력은 1,776이지만, 엘리트 몬스터들의 전투력은 1,800 후반에서 1,900이다. 따라서 물약 소비 없이 안정적으로 사냥하기 위해서는 약 2,000 이상의 전투력을 갖춰야 한다.



▲ +18 이상 잠재력 돌파부터 슬슬 최상급 블랙스톤이 필요



▲ 쓸 것이냐, 팔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권장 전투력에 속으면 피를 볼 수 있다


현존 최강 아이템! 신화 장신구
칼페온 서남부 직할령부터 획득 가능. 치명타, 공격속도 등 충실한 보조 옵션

칼페온 서남부 직할령으로 넘어가면 루툼 감시 초소와 루툼족 주둔지에서 유일 등급 허리띠 루툼의 정예 허리띠를 획득할 수 있다. 루툼의 정예 허리띠는 치명타 +2%, 이동속도 +2%라는 보조 옵션을 가지고 있다.

루툼족 주둔지 이후 지역으로 가면 팔찌 부위를 제외한 모든 신화 등급 장신구를 획득할 수 있다. 이곳에서 획득 하는 신화 장신구들은 전부 치명타 +3%, 생명력 +200, 공격속도 +2.5%의 우수한 보조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단, 현존 최강의 아이템을 드랍하는 장소인만큼, 요구하는 전투력이 2,200 이상으로 매우 높다. 이곳에서 안정적인 사냥을 하기 위한 전투력을 갖추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 장신구는 오직 칼페온 서남부 직할령에서만 획득 가능



▲ 사냥터 요구 전투력은 잔인하게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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