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 인터뷰 영상 공개

게임뉴스 | 박영준 기자 |
자료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2021년 9월 24일(금)에 발매 예정인 PS5, PS4, Xbox Series X|S, Xbox One 전용 소프트웨어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에서 스토리의 주요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 히로시 타마키(Hiroshi Tamaki), 켄 미츠이시(Ken Mitsuishi)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카무로쵸의 폭력 집단 'RK'의 리더・소우마 카즈키 역을 연기한 배우 히로시 타마키와 사건의 열쇠를 쥔 경시청 순경・에하라 아키히로 역을 연기한 배우 켄 미츠이시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게임에 등장하게 된 소감과 수록 후 감상 등 여기에서만 들을 수 있는 내용으로 즐길 수 있으니 꼭 시청해 보자.




소우마 카즈키는 불법 카지노로 큰돈을 써서 동성회 일협련에게 환심을 사고, 사이코패스 기질과 빠른 두뇌 회전, 강한 완력, 경찰에게 받는 정보를 이용하여 출세해간다. 부하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며, 윗사람들에게는 믿음직한 존재이지만, 모두가 꺼려한다. 동성회 해산을 재빠르게 눈치채고 카무로쵸의 지하에서 폭력 집단을 모으기 시작한다. 이후, 야쿠자를 빠져나온 사람들을 불러모아 RK라는 일대 범죄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에하라 아키히로는 경시청에 임관 후 일반 여성과 결혼. 외아들 토시로를 얻게 된다. 그러나 에하라의 가부장적인 성격 때문에 아내와 토시로와의 관계는 점점 악화되어 갔다. 이후 토시로의 고등학교 진학을 계기로 아내와 토시로는 에하라의 슬하를 벗어나 요코하마로 이주, 별거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에하라에게 토시로가 자살했다는 비보가 전해진다.

그로부터 4년 후, 에하라는 치한으로 체포되어 법정에서 판결이 내려질 때 요코하마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언급한다. 살해된 자는 토시로를 괴롭힌 주모자이며, 에하라가 사건의 배후임을 드러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살인 사건이 일어난 그 시각은 에하라가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철벽의 알리바이가 있는 도발적인 범죄자이다.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은 본격 리걸 서스펜스 스토리와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타이틀로 많은 유저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저지 아이즈'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이다. 상처받고 시련에 부딪쳐도 몇번이고 다시 일어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주인공 야가미 타카유키를 타쿠야 키무라(Takuya Kimura)가 다시 열연. 새로운 무대인 요코하마에서의 활약을 그린다.

또한, 야가미를 둘러싼 주요 등장 인물로는 전작에 이어 출연하는 아키라 나카오(Akira Nakao)를 비롯해 히로시 타마키(Hiroshi Tamaki), 코지 야마모토(Koji Yamamoto), 켄 미츠이시(Ken Mitsuishi)와 같은 호화 배우진이 등장하여 이야기를 더욱 깊게 해준다.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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