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악마들의 축제! 데몬 피에스타가 시작되다! 데스티니 차일드 7일 업데이트

게임뉴스 | 전상후 기자 | 댓글: 22개 |
12월 7일 데스티니차일드 신규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데몬 피에스타 시작과 신규 차일드 추가 등의 컨텐츠 업데이트와 더불어 차일드 밸런스 및 오류 수정 내용 등이 포함되어있다.

또한, 총 10종의 차일드 스킬이 변경되었고, 차일드 스킬 설명과 아이템 수치 오류 등 각종 오류 수정도 이루어졌다. 이와 동시에 데몬 피에스타 시작과 함께 신규 차일드 에슈가 추가되고, 차일드 최고 레벨 달성시 크리스탈 5배 지급등 이벤트 역시 함께 시작되었다.

[바로가기] 12/7(수) 업데이트 안내
[바로가기] 12월 07일 업데이트에 대한 개발자 노트
[바로가기] 악마들의 성대한 축제, 데몬 피에스타! 이벤트 안내
[바로가기] 차일드 최고 레벨 달성 시 크리스탈이 와르르! 이벤트 안내


◆ 새로운 축제의 시작! 데몬 피에스타 이벤트!

○ 드디어 유저들이 기다려온 이벤트! 다시 시작된 데빌페스타! - 데몬 피에스타 이벤트 실시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데몬 피에스타 이벤트 시작이다. 데몬 피에스타는 이전에 시행된 적 있는 데빌 페스타와 같은 임무 달성형 이벤트로, 매일마다 지정된 퀘스트를 달성해서 총 7일차까지 달성해야한다. 7일차까지 데몬 피에스타의 모든 이벤트를 완료하면 5성 차일드 에슈를 받을 수 있다.

지난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과 업적이 추가되면서 크리스탈 수급이 어느 정도 가능해졌고, 이번 피에스타 이벤트 시작으로 추가로 크리스탈을 얻을 수 있어 많은 유저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최근 결제가 필요한 이벤트가 많다 보니 유저들의 반응이 좋지 않았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이벤트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크리스탈 외에도 오닉스나 골드, 아이템 소환권 등 다양한 게임 내 재화를 획득할 수 있어 신규 유저나 기존에 플레이해오던 유저 모두에게 환영받을 것으로 보인다.



▲ 드디어 시작된 피에스타! 혹시 다음 이벤트는 이블 페스티벌 인가요?

○ 새로운 도발 탱커의 등장! - 신규 차일드 에슈 추가

이번 업데이트에서 또 하나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신규 차일드 에슈의 추가다. 신규 차일드 에슈는 5성 태생의 수속성 방어형 차일드로 데몬 피에스타 퀘스트를 7일차까지 모두 달성할 경우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도발 탱커의 정석과 같은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어 기존에 탱커 차일드가 없던 유저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스킬 구성을 살펴보면 노멀 스킬은 단일 대상에게 피해를 주고 대상의 방어력을 낮춰준다. 다만 방어형 차일드라 노멀 스킬을 사용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에슈의 핵심 스킬은 바로 슬라이드 스킬로 단일 대상에게 피해를 주면서 14초 동안 대신 맞기 (도발 확률 90%) 효과를 부여한다. 도발과 더불어 +50%의 스킬 대미지 방어 효과 4회를 부여하기 때문에 튼튼한 탱커 역할을 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드라이브 스킬은 무작위 적 3명을 대상으로 대미지를 주고 12초간 모든 아군의 방어력 상승 및 드라이브 스킬 대미지 방어 효과 40%를 적용한다. 탱커다 보니 드라이브 스킬을 사용할 일은 적겠지만 사용시에 방어력 + 대미지 방어효과를 주기 때문에 생존에 큰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리더 버프는 모든 수속성 아군에게 적의 스킬 대미지 방어 +20% 효과를 부여한다. 수속성으로 한정된 점은 아쉽지만 수속성 파티를 구성한 유저들에게는 높은 안정성을 부여할 수 있는 리더 버프다.

에슈의 스킬 구성을 보면 기존에 있던 맘몬과 마르스, 그리고 다나를 결합한 형태의 탱커다. 스킬 대미지 방어와 방어력 상승, 그리고 도발까지 보유하고 있어 매우 높은 안정성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마르스나 다나와 같은 보호막 탱커를 보유하고 있던 유저라면 에슈를 함께 사용해 도발 + 보호막 + 스킬 피해 방어 효과를 볼 수 있어 상당히 단단한 탱커 라인을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 에슈 일러스트



▲ 에슈 스킬 구성



◆ 에르메스가 날아오르다?! - 차일드 스킬 변경

이번 업데이트로 스킬이 변경된 차일드는 총 10종이다. 노멀 스킬이 변경된 플로라 외 슬라이드 스킬이 변경된 9종의 차일드가 있다. 이중 눈여겨 보아야할 차일드는 총 4종으로 단순히 수치가 변경된 다른 차일드들과 달리 플로라, 에르메스, 에라토, 포르투나는 해로운 효과 삭제 능력이 스킬에 추가되었다.

플로라는 노멀 스킬, 에르메스, 에라토, 포르투나는 슬라이드 스킬에 해로운 효과 삭제 능력이 추가되었다. 해당 차일드들의 스킬 변경으로 인해 큐브 모아를 상대해야할 일이 많은 7지역 클리어가 조금 더 쉬워질 전망이다.

특히 에르메스의 경우 지난 데빌 페스타 보상으로 주어져 보유하고 있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고, 70% 확률로 아군 3명의 해로운 효과를 모두 삭제하기 때문에 석화나 혼란, 출혈 등 디버프 중심의 적들을 상대할 경우 사용하는 일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 날아오르라! - 상대적 상향

신규 해제 보유 차일드 : 에르메스, 포르투나, 에라토, 플로라
화속성 조합 파티 : 디나시, 하데스

■ 지금은 무릎을 꿇지만... - 상대적 하향

기존 해제 보유 차일드 : 아우로라, 젤로스, 다프네
상태 이상 및 지속 피해 차일드 : 큐브 모아, 주피터, 펜릴 등


새롭게 상태 이상 해제 효과 차일드들이 추가되면서 차일드 간 밸런스에도 변화의 바람이 시작될 전망이다. 우선 가장 직접적으로 상향을 받은 건 이번 업데이트의 대상인 에르메스와 포르투나, 에라토, 플로라다. 이 중에서도 특히 에르메스가 가장 눈에 띄는데, 해제 확률이 무료 70%에 공격력 버프 효과가 있던 슬라이드 스킬에 해제 효과가 부여되면서 버퍼로써 강력한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특히 디나시를 포함한 화속성 중심의 파티에서는 힐러였던 아우로라 대신 채용하는 일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디나시를 활용한 화속성 파티의 경우 디나시의 '양날의 검' 버프를 중심으로 드라이브 스킬 파티를 구성했던만큼 힐러인 아우로라보다는 공격력 버퍼인 에르메스의 채용이 더욱 반가운 상황이다.

에르메스의 공격력 버프가 %단위가 아닌 고정 수치라는 점은 아쉽지만, 디나시의 양날의 검 효과와 함께 적용하면 더욱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만큼 기존에 디나시를 중심으로 한 화속성 드라이브 파티를 구성한 유저라면 이번 업데이트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된다.



▲ 화속성은 여전히 강력할 전망이다

반대로 간접적으로 하향이 된 차일드들 역시 있다. 기존에 해제 효과를 보유하고 있던 아우로라와 젤로스, 다프네는 해제 효과를 보유한 차일드가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입지에 손해를 보게되었다. 여전히 해제 효과 자체는 유지되지만 기존에 보호막 탱커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회복형 상태 이상 해제 차일드를 울며 겨자먹기로 채용하고 있던 유저들은 회복형 차일드 대신 에르메스와 포르투나를 채용하는 일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해로운 효과 해제 차일드가 늘어난만큼 상태 이상 및 출혈, 중독 등을 보유한 차일드들 역시 전반적으로 입지가 줄어들게 되었다. 에르메스의 경우 데빌 페스타 이벤트로 인해 상당히 많은 유저들이 보유하고 있고 해제 확률로 70%에 달해 해로운 효과 카운터 카드라고 볼 수 있는 상황이다.

4종의 차일드가 추가되었으나 이것이 바로 메타 변화로 이어진다거나 기존의 차일드가 소위 '고인'이 될지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100% 해제가 적용되었다면 해로운 효과 적용 차일드들에게 큰 타격을 주었겠지만, 100% 해제가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확률에 의존해야한다는 점이 있다.

다만 확실한 점은 해제 효과 적용으로 인해 좀 더 많은 유저들이 고난의 7장 클리어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외면받던 차일드의 상향으로 좀 더 다양한 덱 운용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이번 스킬 개편은 많은 유저들이 반길 것으로 보인다.

※ 업데이트에 따른 일부 차일드 스킬 변경 내역 - 클릭 시 더욱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기타 변경 사항 - 각종 오류 수정

○ B등급이 C등급보다 안 좋다구요? - 아이템 등급별 수치 조정

- [네반] 차일드의 슬라이드 스킬 설명 중
"스킬 게이지 -25%" 항목이 "-25%의 대미지"로 표기되어 있던 현상이 수정됩니다.
- [제 4장 미운 악마 성수 한 번 더] 구역의 일부 던전 이름이 잘못 표기되던 현상이 수정됩니다.
- 일부 던전의 클리어 보상이 획득 가능 보상과 상이하던 현상이 수정됩니다.
- 일부 악세사리 아이템 강화 시 등급별 수치 상승 폭이 비정상적이던 문제가 수정됩니다.

가장 큰 오류 수정 사항은 바로 악세사리 아이템 강화시 수치 상승폭이 비정상적이던 문제가 해결된 부분이다. 일부 악세사리 아이템의 경우 기존에 15강 완료시 A나 B등급 아이템보다 C, D 등급의 수치가 더 높게 적용되던 문제가 있었다. 이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어떤 아이템을 착용해야할지 혼란을 겪었는데 이번 업데이트 해당 문제가 해결되었다.



▲ B급의 상태가?! 이런 문제도 이젠 해결되었다


◆ 크리스탈 수급의 찬스! - 차일드 최고 레벨 보상 크리스탈 5배 이벤트

이번 업데이트로 차일드 최고레벨 달성 시 크리스탈 5배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12월 14일 점검 전 까지 1주일간 진행되는 이벤트로 해당 기간 동안 최대한 많은 차일드를 키워두도록 하자. 3성 이상 차일드를 대상으로 하므로 기존에 2성 차일드 레벨 달성 작업 대신 3성 차일드를 레벨업 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다.

지난 업데이트로 핫타임 이벤트가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상시 진행되기 때문에 핫타임 시간동안 차일드 레벨업에 집중한다면 크리스탈 수급이 상당히 쉬워질 것이다.



▲ 지금이니?! '크리스탈 5배 지급 이벤트'




◆ 짚고 넘어가자! - 개발자 노트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공개된 개발자 노트에서는 4가지 항목을 언급하고 있다.

첫 번째로 공격형 차일드의 밸런스 문제다. 공격 차일드의 경우 크리티컬 버프 효과의 수정과 더불어 상당히 저평가 받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공격형 차일드는 방어 무시 효과와 출혈 효과로, 해당 효과 없이 단순하게 공격력과 같은 기본 스테이터스에 비례한 공격형 차일드는 선호도가 떨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개발자 노트에 언급된 세이렌, 에르제베트, 프레이 등의 차일드가 있고 그 외에도 바스테트나 아바돈과 같은 차일드 역시 마찬가지다. 이를 조정하기 위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대미지 퍼센트 비율을 상향 조정하였다고 개발자 노트에 언급되어있다.

다만 이것만을 가지고 해당 차일드 들이 극적인 변화를 맞이할지는 의문이다. 예를 들어 에르제베트를 사용하는 유저의 경우 이번에 변화된 슬라이드 스킬이 아닌 연타형 노멀 스킬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쿨감 버퍼와 크리티컬 버퍼를 채용하는 소위 기관총 덱을 구성하는 경우가 대표적인 예인데, 이런 경우에는 슬라이드 스킬이 변화된다고 해서 직접적인 상향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두 번째로 방어도가 높은 후반부 컨텐츠에서는 단순 공격력 비례 대미지가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는 점이 있다. 방어 무시나 출혈 등을 보유한 차일드가 각광받는 이유는 하나다. 리버스 라비린스나 언더그라운드 하드 후반부와 같은 지역에서는 해당 차일드를 제외하고는 피해를 주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단순히 공격력을 상향하는 것만으로 이를 해소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여전히 남는 셈이다.



▲ 공격력 상향만으로 문제가 해소될지는 의문이다.

두 번째로 석화/혼란 등의 상태이상 위주의 파티구성 강제 이슈와 대안이다. 개발자 노트에는 상태이상 중심의 파티구성이 각광받는 이유로 상태이상을 해제할 수 있는 주요 차일드가 충분치 않아 발생한 문제라 언급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업데이트로 에르메스를 포함한 4종의 차일드에 상태이상 해제 효과가 적용되었다.

이 점은 상당히 긍정적이다. 기존에 외면받던 차일드 들의 사용도가 높아졌고 좀 더 다양한 덱 구성이 가능해진 것이다. 또한 대상이 기존에 데빌 페스타로 많은 유저가 보유하고 있는 에르메스라는 점도 장점이다. 이미 진화용 재료로 써버린 유저도 많겠지만 보유 중인 유저도 상당히 많은만큼 이러한 변화는 긍정적으로 보인다.

세 번째로 5성 차일드의 밸런스 조정이 언급되었다. 이미 예고된 이미르나 바스테트 이외에도 란페이, 메티스 ,루살카, 헤라 등의 차일드의 개선을 고려하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소위 '함정' 카드 라고 불리던 차일드들의 변화가 예고되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반길만한 내용이다.

이를 통해 좀 더 다양한 덱 조합이 활성화 될 것이고 각 속성별 특화덱 역시 많이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외에도 5성에 어울리지 않는 스킬을 가진 차일드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개선을 진행하고자 한다는 내용도 있어 디나시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기존에 외면받던 차일드의 부상을 기대해볼만 하다.



▲ 큰 그림은 완성될 수 있을 것인가!

마지막으로 신규 차일드 에슈와 아슈토레스가 언급되었다. 에슈는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콘텐츠인 '데몬 피에스타' 퀘스트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카드다. 수속성 방어형 도발 차일드로 탱커가 부족하던 유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무엇보다 획득이 쉽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아슈토레스에 대한 부분도 언급되었는데, 구속형을 직접적으로 타격하여 빠르게 적 파티의 구성을 무력화 할 수 있는 차일드가 없는 점을 해결하고자 구속형 추가 피해 차일드로 디자인 했다고 언급되었다. 그러나 단순히 구속형 중심의 메타를 해소하기 위해서 추가한 차일드라고 보기에는 아슈토레스의 성능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

아슈토레스는 5성 등급에서 최초로 등장하는 방어 무시 대미지 + 노멀 연타 공격형 차일드다. 구속형을 무력화하기 위한 스킬 구성이라고 하기에는 방어 무시라는 스킬 구성은 범용성이 매우 높다. 만약 아슈토레스를 구속형의 카운터 차일드로 준비했다면 구속형 우선 타격이라거나 제어 불가 스킬 반사나 저항 등으로 한정된 방향으로 설정했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과연 이 스킬 구성이 구속형 대응을 위한 해답인가?

방어 무시 3연타 스킬을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던 아르테미스가 탈 4성급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는 사실도 되새겨 봐야한다. 태생 4성 차일드가 5성을 넘어서 최고급 딜러로 평가받고 있는 상황에서 태생 5성급에 방어무시 3연타 스킬이 추가될 경우 자칫 공격형 차일드의 밸런스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

무엇보다 유저들 사이에서 큰 반발이 발생한 이유는 아슈토레스의 등장 시점과 결제 이벤트라는 점 때문이다. 아슈토레스가 공지로 안내된 시점은 12월 5일이다. 11월 30일에 시작된 결제 시 추가 크리스탈 및 5성 확정권 지급 이벤트가 끝난 바로 다음 날에 시작된 셈이다.

유저 입장에서는 결제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연이어 이어진 결제 이벤트인데다가, 심지어 보상 카드가 현재 데스티니 차일드 내 공격형 최강으로 부각될 수 있는 상황이라면 허탈함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즉, 단순히 성능 문제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문제가 동시에 발생하면서 생긴 이슈인 셈이다.

개발자 노트에서 '짧지 않은 40일간의 항해에서, 저희는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 역량을 한곳으로 집중하여 유저 분들께서 즐기실 수 있는 새로운 컨텐츠의 개발과, 현재 보유하신 차일드들의 매력과 가치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라고 언급한 만큼 개발사의 조금 더 신중한 콘텐츠 개발을 기대해본다.



▲ 개발자 노트에 예고된 에르메스 신규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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