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One Shot! All Kill! 데스티니 차일드 전체 공격 캐릭터 정보

게임뉴스 | 전상후 기자 |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의 차일드는 총 3가지 액티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전투 시 차일드 아이콘을 클릭해서 사용하는 일반 스킬과 차일드 아이콘을 위로 밀어올려 사용할 수 있는 슬라이드 스킬, 마지막으로 게이지를 모아서 사용하는 필살기 느낌의 드라이브 스킬이다.

각 차일드마다 다양한 종류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지만, 다수의 적 전체를 한 번에 타격할 수 있는 전체 공격 스킬을 보유한 차일드는 소수에 불과하다. 전체 공격 스킬은 한 번에 다수의 적을 쓰러뜨릴 수 있어 클리어에 소모되는 턴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요일별 이벤트 던전과 같이 속성이 하나로 한정되어있는 던전에서는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전체 공격 스킬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다른 플레이어와 PVP를 진행하는 데빌럼블에서도 효율이 높다. 게이지를 모아야하는 드라이브 스킬이 아닌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슬라이드 스킬이 전체 스킬이라면 지속적으로 적 전체에 피해를 줄 수 있다. 적 전체 공격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차일드는 총 12종으로 등급별로 ★5 태생 6종, ★4 태생 2종, ★3 태생 4종이다.


★5 태생 적 전체 공격 보유 차일드


■ 금단 이브 (★5 / 수속성 / 공격형)




이브는 전체 공격 스킬을 보유한 차일드 가운데에서도 단연 원탑이다. 기본적으로 5성 태생에 S등급을 보유하고 있어 능력치가 준수하다. 슬라이드 스킬과 드라이브 스킬 두 가지 모두 적 전체 타격 스킬이라 그야말로 폭격기와 같은 성능을 자랑한다.

슬라이드 스킬은 적 전체에 정해진 수치만큼 피해를 주며, 드라이브 스킬인 '실낙원'은 적 전체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피해를 준다. 공격력 상승 버프와 연계될 경우 최상의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 다만 수속성이기 때문에 목속성을 상대로는 효율이 낮아지는 점이 아쉽다.


■ 프레이 (★5 / 암속성 / 공격형)




프레이는 전체 공격 드라이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드라이브 스킬 '트릭스터'는 적 전체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피해를 준다. 이브와 마찬가지로 공격력 상승 버프와 연계될 경우 좋은 효율을 보여줄 수 있고, 프레이의 속성이 암속성이기 때문에 속성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어느 던전에서나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 질주하는 마르스 (★5 / 수속성 / 공격형)




마르스는 전체 공격 드라이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수속성으로 드라이브 스킬만 전체 공격을 보유하고 있어 이브의 하위 호환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이브나 프레이와 마찬가지로 마르스의 드라이브 스킬 '인정사정 볼 것 없다'는 적 전체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피해를 준다. 이브와 동일하게 수속성이라 목속성 상대로는 효율이 떨어진다.


■ 정의의 마프데트 (★5 / 광속성 / 공격형)





마프데트 역시 전체 공격 드라이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속성만 다를 뿐 프레이와 거의 동일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속성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광속성이기 때문에 어느 던전에서나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 흑염의 헤스티아 (★5 / 화속성 / 공격형)





헤스티아 역시 마프데트나 프레이, 마르스 등과 마찬가지로 전체 공격 드라이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헤스티아의 드라이브 스킬 '태양풍'은 속성이 불 속성이기 때문에 수속성에 효과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다만 화속성은 게임 초반에 쉽게 차일드를 획득할 수 있어 덱 구성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 노래하는 아리아 (★5 / 광속성 / 보조형)




아리아는 위에서 언급한 캐릭터들과는 달리 슬라이드 스킬이 전체 공격 스킬이다. 적 전체에 정해진 수치로 피해를 주고 일정 확률로 버프 삭제까지 가능하다. 적들의 공격 상승 버프나 지속 회복 버프를 지울 수 있는 점과 더불어 속성이 광속성이라 속성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점도 매우 매력적이다.


★4 태생 적 전체 공격 보유 차일드


■ 거울의 빅트릭스 (★4 / 광속성 / 공격형)




빅트릭스는 이브와 마찬가지로 슬라이드 스킬과 드라이브 스킬 모두 적 전체 공격이 가능하다. 4성 태생이라 능력치가 부족한 점은 아쉽지만 속성이 광속성이라 상대방의 속성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이다. 만약 빅트릭스를 보유하고 있다면 광속성 중심으로 덱을 편성해 최대한 공격력을 몰아주는 형태로 덱을 구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 일촉즉발 다누 (★4 / 수속성 / 공격형)




다누는 이브의 완벽한 하위 호환 차일드다. 슬라이드 스킬과 드라이브 스킬 모두 적 전체 공격이 가능하며, 속성 역시 수속성으로 목속성에 약하다는 점 역시 동일하다. 이브에 비하면 능력치가 낮지만 4성이기 때문에 획득 가능성이 높아 비교적 한계돌파 및 성장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3 태생 적 전체 공격 보유 차일드


■ 모나 (★3 / 암속성 / 방어형)




모나는 모든 플레이어가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시작하는 차일드다.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차일드임에도 능력치가 준수한 편에 드라이브 스킬이 전체 대상 공격이라 초반에 육성하기 좋다. 드라이브 스킬인 '사랑을 담아'는 사용시 공격력에 비례해 적 전체에게 피해를 주고 동시에 무작위 아군 3명에게 일반 스킬 피해 감소 버프를 걸어줘서 안정성을 높여준다.


■ 다비 (★3 / 화속성 / 공격형)




다비는 데스티니 차일드의 아이콘이라 볼 수 있는 차일드다. 슬라이드 스킬이 적 전체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드라이브 스킬에 비해 여러 차례 전체 공격이 가능하다. 다만 속성이 화속성이라 수속성을 상대할 때 효율이 떨어진다. 또한 정해진 수치만큼 피해를 주기 때문에 공격력 버프는 무의미하다.


■ 열혈 베스타 (★3 / 화속성 / 공격형)




베스타 역시 다비와 마찬가지로 적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슬라이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속성이 화속성이라 수속성을 상대할 때 효율이 떨어진다는 점도 동일하다. 3성 태생인만큼 기본 능력치가 낮다는 점은 아쉽지만, 4~5성 캐릭터에 비해 획득이 용이해서 성장을 빠르게 할 수 있다.


■ 수호의 레전드 (★3 / 암속성 / 공격형)




레전드도 적 전체 대상 슬라이드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차일드다. 베스타나 다비와 달리 암속성이라 속성의 영향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슬라이드 스킬 특성상 방어도가 높은 적들에게 효율이 떨어진다는 점은 고려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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