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L] 1:1 개인전 32강 종료, 16강 역대급 대진 완성

경기결과 | 서동용 기자 |



7월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DPL 1:1 개인전 32강 B조 경기가 진행됐다. 치열한 승부 끝에 전규원, 김영훈, 장진욱, 김상재, 이동현, 김준혁, 노인혁, 안현수가 16강에 진출했다.

1경기는 데몬슬레이어를 선택한 전규원이 박종훈의 배틀메이지를 쓰러뜨렸다. 2경기는 엘븐나이트 플레이어 김현준을 김영훈이 메카닉이 멋진 아웃 파이팅으로 무력화했다. 3경기는 스트라이커(남)의 상징적인 선수인 장진욱이 김성준을 2:0으로 눌렀다.

4경기는 김상재가 어려운 승부 끝에 박민제가 2:1로 승리했다. 5경기는 이동현의 마도학자가 정재운에게 승리했다. 마지막 3세트에서 지역을 천천히 장악해가며 압박하는 플레이가 빛났다. 6경기에선 김준혁의 엘레멘탈마스터가 멋진 콤보 실력을 뽐내며 승리했다.

7경기는 도적의 스페셜리스트 이찬혁을 노인혁이 인챈트리스로 승리했다. 2세트에선 체력이 5% 미만 남은 상황에 절반의 체력이 넘게 남은 로그에 역전승했다. 마지막 8경기는 안현수가 승리하며 16강 대전이 완성됐다. DPL 1:1 개인전 16강은 8월 6일 예정되어 있다.


■ DPL 2021 서머 개인전 16강 대진표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