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L] 뜨거웠던 여름, 챔피언의 명예는 누구에게? 4강 & 결승 프리뷰

동영상 | 박태균 기자 |

지난 7월 23일부터 약 한 달간 숨 가쁘게 달려온 DPL 2021 섬머, 대망의 우승 팀과 우승자를 가릴 대장전 결승과 개인전 4강-결승이 24일(화)에 펼쳐진다.

개인전에 앞서 펼쳐지는 3:3 대장전 결승에선 떡잎마을방범대와 민초단이 대결한다. 떡잎마을방범대는 막강한 우승 후보 팀 토스를 역스윕으로 제압했고, 민초단은 8강에서 매서운 기량을 선보인 블레이드를 3:0으로 완파했다. 강팀을 꺾고 우승을 눈앞에 둔 두 팀인 만큼, 결승에서는 보다 화끈한 승부가 펼쳐질 것이다.

이어 개인전 4강과 결승이 진행된다. 4강 1경기에선 묵직함이 일품인 우인재의 퇴마사와 압도적인 기동력을 자랑하는 한세민의 스위프트 마스터가 맞붙는다. 2경기에선 장진욱의 스트라이커와 노인혁의 인챈트리스가 치열한 수싸움을 벌일 예정이다. 각 경기의 승자는 결승에 올라 올여름의 챔피언이 되기 위한 마지막 승부를 치른다.

누구보다도 뜨거운 여름을 보낸 각 팀과 선수들은 과연 어떤 마무리를 하게 될까. DPL 2021 섬머 대장전 결승과 개인전 4강-결승의 보다 자세한 관전 포인트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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