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던페'는 2번 열린다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5개 |



넥슨(대표 이정헌)은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대표 행사 '던파 페스티벌'을 11월 18일과 25일 개최한다.

'던파 페스티벌'은 '던파' 이용자들과 함께 성대하게 펼치는 연중 최대 게임 축제로, 지난 2007년부터 올해로 17회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돌아온 만큼 '던페 is back'을 주제로 1부와 2부로 개최, 진정한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먼저 1부는 업데이트 발표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쇼케이스로 진행된다. 11월 18일 오후 8시부터 '던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트위치를 통해 생중계되며, 성승헌 캐스터, 네오플 '던파' 이원만 총괄 디렉터, 김윤희 콘텐츠 디렉터가 출연해 겨울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2부는 11월 25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오프라인으로 펼쳐진다. 풍성한 보상 및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 및 이용자 초청 강연, OST 공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던파' 앰버서더인 일러스트 작가 '레바'를 비롯해 '낡은창고', '족제비와 토끼', '쭐어', 'SSS', 'Yuu' 등 인기 작가들이 총출동하는 플레이마켓 시즌5 및 공식 굿즈샵도 만날 수 있다.

이 밖에, 11월 1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던전앤파이터 디렉터 컨퍼런스 in G-Star'를 개최, 이용자들과 뜻깊은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이원만 총괄 디렉터, 김윤희 콘텐츠 디렉터가 무대에 올라 '던파'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대담을 나누고, 이용자들이 보내온 다양한 질문에 답을 할 예정이다. 지스타 관람객 중 500명(선착순)까지 입장 가능하며, '던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트위치에서 온라인 생중계로도 시청할 수 있다.

'던파 페스티벌'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9일 티켓 예매 일정을 포함해 세부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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