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남격투가 3차 각성 퍼스트서버 등장! 버퍼 계열 솔로 플레이 능력 향상

게임뉴스 | 이문길 기자 |
여귀검사에 이어 남격투가의 3차 각성이 퍼스트서버에 등장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곧 본 서버에 등장할 넨마스터 / 스트라이커 / 스트리트파이터 / 그래플러에 대한 각성 안내와 밸런스 패치가 포함되었다.

우선 3차 각성에 대해서는 기존의 여귀검사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편의성을 위해 퍼스트서버에서는 각성 퀘스트 중 진정한 각성 下 (1/4)편의 시작 조건에서 깨달음의 두루마리가 삭제된다.

각성 퀘스트를 완료하면, 95레벨 신규 액티브 스킬과 패시브 스킬, 그리고 각성 스킬까지 총 3종류가 추가된다. 신규 스킬 외에 기존 스킬의 밸런스 또한 수정될 예정이다. 기본기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기술의 데미지가 올랐고, 채널링 스킬의 조건 완화 및 속도 증가로 편의성이 증가했다.

추가로 마법 부여 카드 옵션 변경 등 버퍼 계열 직업들의 솔로 플레이 능력을 강화시키는 패치가 이어졌다. 여크루세이더의 경우 모든 스킬 공격력이 15% 이상의 상향을 받았다.

마법 카드 부여에서는 버퍼 계열 직업들이 주로 사용하는 지능/정신력 등 기본 스탯 증가 카드들이 싱글 플레이 시 독립 공격력과 지능, 마법 크리티컬 히트 증가, 모든 속성 강화 등의 별도의 전용 옵션을 받게 된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퍼스트서버 업데이트 노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본서버 정식 업데이트 일자는 다음주인 2월 6일(목)에 바로 이뤄진다.




▲ 지난 겨울 업데이트가 예고되었던 남격투가 3차 각성




▲ 버퍼 계열의 솔로잉 능력을 올리는 밸런스 패치도 진행되었다


▲ 남격투가 3차 각성 스킬 (영상 출처 : 유튜브 채널 '히카리타마')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