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확장팩을 미리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 디아블로3 확장팩 시연회 현장 풍경기

게임뉴스 | 정성모 기자 | 댓글: 89개 |
확장팩도 먼저 체험해 보고, 선택받은 자만이 가질 수 있는 확장팩의 소장판도 얻을 기회가 주어지는 시간!

확장팩의 발매를 한 달여 앞둔 2월 22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는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의 시연회가 열렸습니다.

한 회당 60여 명씩 총 120명의 게이머들을 초청하여 실시한 이번 시연회에는 현재 한국을 방문한 디아블로3 확장팩의 게임 디렉터 '조쉬 모스키에라(Joshua Mosqueira)'와 '데이브 아담스(Dave Adams)' 수석 레벨 디자이너가 현장을 방문하여 사인회도 함께 개최하였습니다.

현재 일반 유저들에게 비공개된 성전사와 모험 모드, 5막을 체험해보고 이벤트로 확장팩 소장판 추첨까지 이어진 이번 시연회, 지금부터 어떤 모습이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디아블로3의 확장팩이 공개를 한 달 앞두고 한국의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을 찾았습니다!




▲ 행사 1시간 전, 60여 대의 컴퓨터가 시연회를 방문할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네요.




▲ 60여 명의 성전사들도 세팅 완료!




▲ 오늘 시연회 종료와 함께 실시되는 이벤트로 주어지는 상품들!
역시 최고의 상품은 '영혼을 거두는 자'의 소장판 교환권!




▲ 시연회 시작 30분 전! 벌써 많은 유저들이 와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과연 시연회가 끝나고 이 자리에는 무슨 이야기들이 채워져 있을까요?




▲ 드디어 시연회 입장 시작!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서부원정지로 발걸음을 이동하고 있습니다.




▲ 배고파도 모니터 앞을 떠나지 않을 유저들을 위해 햄버거와 다과도 함께 마련되었습니다.




▲ 시연회 시작과 조쉬 모스키에라와 데이브 아담스 개발자도 도착!
시연회장에는 와우 개발자인 홀린카도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 가장 먼저 입장에 성공한 행운의 유저들은 서둘러 게임을 시작할 준비를 합니다.




▲ 게임을 시작한 유저들이 가장 먼저 살펴본 것은?
역시나 자신의 캐릭터를 강하게 할 확장팩의 새로운 아이템들이었습니다.




▲ 점술가를 통해서 새롭게 추가되는 형상변환도 주요 관심 포인트!




▲ 사진 촬영을 부탁하는 유저들과도 흔쾌히 촬영을! (이날 홀린카는 전문 사진 기자가 되었습니다.)




▲ 이번 시연회는 중국-대만 쪽에서도 큰 관심을 가져서,
해당 국가의 기자들도 촬영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 개발자들은 틈틈히 시연 중인 유저들을 유심히 관찰하기도 하였습니다.




▲ 갑자기 시연회장이 환해지면서 여신님들이 코스프레 팀 스파이럴 캣츠가 등장!




▲ 특별히 초청된 스파이럴 캣츠와의 기념 사진!
개발자들도 시연회 시작 이래 가장 환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 이날 스파이럴 캣츠는 역대 디아블로 코스프레 사진을 앨범으로 꾸며 개발자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 웹툰 사이트인 '지사동'(지구와 사람과 동물)에서는
개발자들의 캐리커쳐를 특별히 제작하여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 시연회가 펼쳐지는 동안, 메인 무대에서는 사인회가 이어졌습니다.




▲ 스파캣도 놓칠 수 없는 확장팩 시연!




▲ 이날 유저들이 가장 많이 플레이한 캐릭터는 역시나 성전사!
유저들은 전체적으로 성전사의 강력한 타격감과 다양한 스킬 구성을 큰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 성전사 외에 오리지널의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유저들은 모험 모드와 으스스한 5막의 분위기에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평을 해주었습니다.




▲ 시연회가 종료되면서 영혼을 바라는 자에게 바라는 말들도 한칸씩 채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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