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디아3 확장팩 소장판’ 예약판매 시작 13분만에 완판

게임뉴스 | 강민우 기자 | 댓글: 91개 |
손오공(대표 최신규)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액션 RPG게임 디아블로 III(Diablo III) 확장팩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Diablo III: Reaper of Souls)'의 소장판 패키지 예약 판매 수량인 4천개가 온라인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한지 13분만에 모두 판매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디아블로 III 확장팩’ 소장판 및 일반판 패키지 온라인 사전 예약판매는 오늘(13일) 오전 10시부터 옥션(http://www.auction.co.kr)을 통해 시작했다.

디아블로 III 확장팩 패키지는 게임팩을 소장하고 싶은 유저를 위한 패키지로 확장팩을 기다리던 디아블로 III 유저들이 더욱 편리하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예약판매를 기획하였다.

일반판 패키지는 소장판과 달리 판매 수량의 제한이 없으며 사전 예약은 오늘부터 3월 21일까지 옥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25일부터는 예약 구매 물량을 제외한 소장판 및 일반판 패키지를 옥션 뿐 아니라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등 대형할인점과 GS슈퍼, GS25편의점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할 방침이다.

디아블로 III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는 서부 원정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5막의 스토리와 신규 직업 성전사, 새로운 전리품 및 정복자 시스템, 최고 레벨 70 상향 등 더욱 강력해진 추가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디아블로 III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 정식 출시일보다 하루 앞선 오는 24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이벤트파크에서 출시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손오공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디아블로 III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에 대한 게임 정보는 디아블로 III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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