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4일 '디아블로3' 확장팩 출시행사, 선착순 500명 일반판 29,000원 판매

게임뉴스 | 정성모 기자 | 댓글: 62개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3의 차기 확장팩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의 공식 출시 행사가 오는 24일 저녁 8시, 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 내 이벤트 파크에서 진행된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의 공식 유통사인 ㈜손오공은 당일 행사 현장을 방문한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영혼을 거두는 자 일반판 패키지(37,000원)를 특별 할인된 가격인 29,0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영혼을 거두는 자 공식 출시 행사에는 소장판 예약 구매자 중 현장 수령을 선택한 1천 명이 방문해 출시 전 미리 소장판을 수령하게 된다. 또한 이들 예약 구매자 외에도 영혼을 거두는 자 출시를 함께 하고 싶은 팬들 및 현장에서 출시 전 특별 할인된 가격에 일반판 패키지를 미리 구매해 서버 오픈과 동시에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 역시 참여 가능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혼을 거두는 자 한국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 블리자드 본사에서 케빈 마틴스(Kevin Martens) 디아블로3 수석 디자이너가 방한, 직접 영혼을 거두는 자에 대해 소개하고 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코스프레팀 ‘스파이럴 캣츠’가 영혼을 거두는 자에 새롭게 추가되는 영웅인 성전사를 테마로 한 코스튬 플레이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 디아블로3 확장팩의 수석 콘텐츠 디자이너 케빈 마틴스



공식 행사는 8시에 시작될 예정이며, 8시 전 미리 행사장을 방문한 이들을 대상으로 퀴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블리자드에서 준비한 다양한 선물들을 받을 수 있다. 소장판 수령 및 일반판 패키지 판매는 공식 행사가 종료되는 9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또한 소장판 수령을 위해 현장을 방문한 예약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의 기회도 마련하였다. 현장 1, 2, 3호 수령자(당일 행사 현장 도착기준)는 각각 LG탭북(1호), BOSE 블루투스 스피커(2호), LG 파노라마 모니터(3호)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각 100번째 수령자(100번, 200번, 300번 ~ 1,000번까지)에게는 스틸 시리즈의 디아블로3 마우스 및 헤드셋을 증정하며 현장 추첨을 통해 디아블로 대형 피규어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된다.

예약 구매 물량을 제외한 소장판 및 일반판 패키지 버전은 3월 25일부터 옥션 및 전국 대형 소매점(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토이저러스), GS슈퍼, GS 25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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