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2013] 규모에 놀라고, 즐길거리에 놀랐다! 블리자드 부스 현장 스케치

포토뉴스 | 김화경 기자 | 댓글: 116개 |



성전사가 합세한 새로운 이야기가 드러났습니다. 아제로스의 운명을 건 카드 배틀이 열렸습니다. 게임쇼마다 최고의 부스 퀄리티를 구현하는 블리자드는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7관에서 압도적인 크기로 자리잡은 블리자드 부스, 게임스컴 2013에 참가한 모든 부스를 통틀어서도 최대 규모가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본 무대를 제외하고도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 '하스스톤', '디아블로3' 콘솔판, '디아블로3' 확장팩 등 간판 게임들의 체험관이 긴 줄로 뒤덮였습니다.

블리자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들이 또 있지요. 바로 관련 상품들입니다. 기발한 아이디어의 맹독충 인형부터 시작해서 각종 아기자기한 장식품과 새로운 디자인의 의상들, 그리고 블리자드 작품을 토대로 만들어진 다양한 보드게임까지 카메라를 두어야 할 곳이 너무나 많아 쉬지 않고 돌아다녀야 했습니다.

'넘사벽'의 존재감은 여기뿐이 아니었습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 역시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는데요. '콜 오브 듀티: 고스트'와 '데스티니'라는 초대형 신작을 장전한 액티비전은 마찬가지로 발 붙일 틈 없는 성황을 맞이했습니다.

PC와 콘솔 양쪽에서 모두 차세대 신 병기를 장전한 블리자드, 한번 들어가려면 4시간 동안 줄을 서야 했던 다채로운 현장의 열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실까요?




▲ 인형을 뒤집으면 저글링에서 맹독충으로 변태 짠!






▲ WoW의 귀요미 마스코트들이 유럽이 찾아왔습니다



▲ 관객 맞이 준비를 마친 체험존



▲ "판다리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각종 무기들이 멋지게 어우러지며 전시된 조형물



▲ 연말을 불태울 블리자드산 TCG, '하스스톤' 열기가 뜨겁습니다









▲ '디아블로3' 콘솔 멀티플레이 체험












▲ 부스의 각 파트마다 다채로운 외관



▲ 블리자드의 콘솔 도전, 과연 결과는?






▲ 시네마틱 영상이 상영되고 있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메인홀



▲ 옆으로 눈을 돌리니, 최근 기대가 치솟고 있는 '데스티니'가!






▲ 퀄리티가 상상 초월 수준이네요



▲ "어떤 카드를 꺼내고 턴을 종료할까...



▲ 언제나 멋있는 횽!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상징 짐 레이너



▲ 내년에는 공허의 유산으로 대동단결? 프로토스의 중심 인물 제라툴



▲ "복수는 내 것이 되리니!" 케리건도 빼놓을 수 없죠



▲ 휴대폰 케이스, 보기만 해도 군침이...



▲ 전시품이 너무 많아서 다 소개가 힘들 정도!



▲ 우주 대전쟁을 테이블 위에서? '스타크래프트' 보드 게임



▲ 왼쪽에 스타크래프트2 소설 '플래시 포인트'도 보이네요



▲ 군침 도는 의상들, 입으면 바로 힙합 정신이 돋아날 것 같아요



▲ WoW 필드 레이드 보스 분노의 샤, 파티 모으고 가실게요~



▲ 언제나 마니아층이 존재하는 블리자드 전통의 귀요미, 멀록과 보이드












▲ 고블린의 진화된 과학을 맛봐라!



▲ 레고 스페셜!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 "얼라? 남자는 호드지!" 라고 외치는 듯한 위용



▲ 가을이 다가오는데, 급 독서 욕구가 샘솟네요



▲ 순백의 디아블로?! 아름답기 그지없던 조형물



▲ 블리자드 아트 북, 한번만... 한번만 펼쳐보고 싶어요



▲ 디아블로3 케이스와 헤드폰까지, 두둠칫 두둠칫






▲ 오게 두어라, 서리한이 굶주렸다



▲ 판다렌은 언제나 옳습니다



▲ 세상에, 귀요미 일리단이라니?



▲ 호드를 펼칠까요, 얼라이언스를 펼칠까요



▲ 전자 용품으로만 쇼핑몰을 하나 차릴 기세



▲ WoW를 배경으로 한 모노폴리 게임도 전시됐습니다



▲ 해머가... 크고 아름다워



▲ WoW의 탐험은 보드게임에서도 이어집니다



▲ 여기도 귀요미 5종세트, 하나 찰칵!






▲ 디아블로3 확장팩 체험존, 촬영이 엄격히 금지됐습니다






▲ WoW는 끊는 게 아니라 잠시 쉴 뿐이라는 명언이 있죠



▲ 하스스톤 체험존, 포인트는 하나같이 고뇌에 빠진 몸짓



▲ 액티비전의 '데스티니' 코너도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 지축을 흔들 액티비전의 양대 기대작



▲ '콜 오브 듀티: 고스트', Xbox One 전용 서버를 갖출 예정이라죠















▲ '콜옵' 부스의 다양한 모습



▲ "4시간이 걸려도 괜찮아, 이것들을 볼 수 있다면!"






▲ 촬영 금지된 곳까지 포함해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블리자드 부스였습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