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개발자가 들려주는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의 시네마틱 영상 제작 과정!

정성모 기자 | 댓글: 18개 |
블리즈컨2013에서 열린 첫 디아블로3의 이야기는 차기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의 시네마틱 영상과 디자인에 대한 토론으로 시작했다.

개막식이 열린 직후 시작된 이 자리에서는 Marc Messenger(프로젝트 디렉터), Dan Cox(조명 감독) 등 7인의 개발자가 나와 시네마틱 영상 제작 및 확장팩 디자인에 대해 소개하고, 유저들과 토론을 나누었다.





▲ 디아블로의 첫 패널은 7인의 개발자와 나누는 가벼운 토론으로 시작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애니메이션 감독인 James McCoy가 보여준 시네마틱 영상의 모션 캡쳐 제작 과정이었다.

이 파트에서는 비장했던 시네마틱의 영상이 어떤 과정을 거치며 제작되었는지를 보여주었는데, 실제 배우들의 명연기(?)를 감상할 수 있어서 많은 유저들이 즐겁게 자리를 즐길 수 있었다.

이밖에도 어떻게 게임 속 영상의 표정을 구현하였는지에 대한 설명과 다양한 액션 장면들에 대한 CG 제작 과정을 보여주었으며, 이후 약 20여분 간 유저들과 자유로운 토론을 나누었다.





▲ 확장팩 트레일러 속 이런 비장한 장면은......



▲ 이런 명연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 말티엘에 흡수되는 안타까운 이 장면 또한......



▲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속에서 완성!




▲ 트레일러의 핵심 반전이었던 이 장면은



▲ 옆구리 사이를 비켜가는 장면을 CG로 처리!




▲ 이밖에 영상 속 인물의 표정은 안면 근육을 따온 것!



▲ 티리엘의 이런 풍부한 표정은......



▲ 실제 인물의 다양한 표정으로 완성된 작품!



◆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시네마틱 영상!

▲ 'REAPER OF SOULS' 의 시네마틱 티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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