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불복을 넘어서는 효율? '돌격전차의 방어 위상' 인기

게임뉴스(숏폼) | 이찬양 기자 | 댓글: 4개 |
디아블로4의 3시즌이 시작된 이후, 유저들 사이에서 돌격전차의 방어 위상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돌격전차의 방어 위상은 925 위력 기준 방어도를 5,929만큼 얻는 대신 피하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00% 증가하는 옵션을 지녔다. 해당 위상은 힘의 전서로도 존재하며 시즌 여정 5장 보상을 통해 해금할 수 있다.

돌격전차의 위상은 기본적으로 높은 방어도를 챙길 수 있는 위상이다. 피하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배 늘어난다는 단점이 있지만, 얻을 수 있는 방어 수치가 확실하기에 모든 직업이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분위기다. 기존 방어 위상 중 높은 선호도를 보이던 불복과의 비교도 이루어지고 있는데, 방어 수치도 높고 피해를 통해 예열이 필요한 불복과 달리 돌격전차는 즉시 효과를 챙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실제 사용 시에도 만족감이 높은 편이다. 육성 단계부터 100레벨까지 캐릭터의 안정성을 크게 높여주는 위상이다. 다만, 피하기 재사용 대기시간 증가로 인한 불편함이 크게 느껴질 수 있다. 이는 공격 시 피하기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옵션을 지닌 신발을 활용해 해결하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현재 돌격전차의 방어 위상은 마을 안에 있을 때 방어도 수치가 정상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는 마을을 벗어나 필드 혹은 던전에 진입하면 상승하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 신규 위상인 돌격전차의 방어 위상이 좋은 성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 시즌 여정 5장 보상으로 힘의 전서 해금도 가능하다




▲ 피하기 재사용 대기시간 증가가 부담스럽다면, 신발 옵션을 통해 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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