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화염탄vs서리 화살, 얼음 파편 원소술사 마법부여 선택은?

게임뉴스 | 이찬양 기자 | 댓글: 51개 |
대세로 떠오른 얼음 파편 원소술사
화염탄vs서리 화살, 마법부여 당신의 선택은?
투표와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얼음 파편 빌드는 현재 원소술사의 대세 빌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재밌는 점은 같은 얼음 파편이라도 취향에 따라 마법부여 선택이 화염탄과 서리 화살로 나뉜다는 것인데요. 오늘은 이에 대한 원소술사 유저분들의 의견을 받아보려 합니다.

▣ 화염탄 얼음 파편 원소술사
화염탄은 마법부여 사용 시 기술로 피해를 주면 일정 시간 적에게 연소 피해를 주는 효과를 가졌습니다. 얼음 파편으로 적을 타격하면 연소를 가하기에, 관련 패시브를 활용하기 매우 수월한데요. 육성 단계에서는 불타는 과도 전류와 온기로 전투 지속력을, 고레벨 단계에서는 걸신들린 불길을 이용해 화력을 높일 수 있는 선택입니다.

최근에는 걸신들린 불길에 대한 주목도가 높은 편입니다. 불타는 적에게 주는 극대화 피해가 크게 높아지는 효과를 가지고 있죠. 해당 스킬에 3포인트를 투자해도 극대화 피해 30% 증가를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장비 옵션에서 불타오르는 적에 대한 피해 감소 등을 가져갈 수도 있죠.

정복자 보드의 활용성이 높아진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냉기뿐만 아니라 화염까지 다루는 빌드이기에 냉기/화염 관련 보드에서 필요한 항목만 쏙쏙 고를 수 있죠. 특히, 연소 본능 보드에는 불타오름 적에게 주는 피해 노드가 있어 화력 증대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입니다.



▲ 적에게 기술 피해를 주면 연소 피해를 남기는 화염탄 마법부여



▲ 최근에는 극대화 피해를 높일 수 있는 걸신 들린 불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서리 화살 얼음 파편 원소술사
오한과 빙결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빌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서리 화살은 마법부여 슬롯 등록 시 적에게 기술로 피해를 주면 오한을 느끼게 하는 효과를 가졌는데요. 오한을 누적해 빙결까지 유발, 피해를 가하는 운영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 몬스터를 상대할 때는 빙결로 상대를 얼려 어느 정도의 안정성을 챙길 수 있습니다. 보스 몬스터를 얼릴 수는 없지만, 오한과 빙결 모두 군중 제어 기술에 속하기에 비틀거림 게이지를 빠르게 채울 수 있죠.

정복자 보드에서는 오한, 빙결 관련 효과를 챙길 때 조건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얼음폭포 노드에는 오한 적에게 주는 피해 증가 노드가 있고 오한 적용률 증가, 냉기 피해 증가 등의 희귀 노드도 존재하죠. 육성 과정에서는 마나 부족에 대한 문제가 크지만, 자원 소모 감소나 확률적 주자원 회복 등의 세팅을 통해 보완이 가능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 오한 피해를 가해 적을 빙결까지 이끌어낼 수 있는 서리 화살



▲ 오한 적에게 주는 피해 증가 노드도 부담없이 가져갈 수 있습니다


▣ 여러분의 선택은?
화염탄 마법부여와 서리 화살 마법부여 모두 현재 충분히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반 몬스터 사냥의 편의성에서는 서리 화살이, 악몽 던전 상위 단계나 보스 몬스터 상대에는 화염탄 마법부여가 더 뛰어나다는 평가도 있는 상황인데요.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기술의 마법부여를 선호하시나요? 아래 투표와 댓글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남겨주세요. 투표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는 500이니를 선물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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