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60레벨 전후에 막혔다면 주목! 고행 난이도 입문자를 위한 가이드

게임뉴스 | 하성철 기자 | 댓글: 58개 |
고행 초반에는 필드 사냥, 지옥물결, 야외 우두머리로 장비 파밍
던전, 지하실 공략이 수월하다면 악몽 던전 진행
빠른 레벨업이 목적이라면 던전런 권장


● 한 눈에 보는 고행 난이도 추천 파밍 방법

# 고행 진입 초반
- 지옥물결
- 야외 우두머리
- 모여드는 군단
- 필드 사냥(유니크 몬스터 위주) + 필드 이벤트(속삭임, 명망 파밍 병행)

# 고행 진입 중반(다수의 몬스터 공격을 버틸 수 있을 때)
- 지옥물결
- 던전, 지하실 공략(속삭임, 명망 파밍 병행)
- 야외 우두머리

# 고행 진입 후반(던전, 지하실 공략이 수월할 때)
- 지옥물결
- 악몽 던전

# 레벨업 위주(효율을 위해 적정 파밍은 필요)
- 지옥물결
- 던전런


▣ 더 강력한 등급의 장비 등장, 가장 최우선 목표는 선조 장비 파밍!
이제 막 고행에 입성한 유저라면 우선 신성 등급의 윗 등급인 선조 등급의 장비 파밍이 최우선 목표이다. 단순히 아이템 위력만 비교해봤을 때 '선조 마법'이 '신성 희귀'보다 더 높은 걸 확인할 수 있다.

그 만큼 선조 장비의 스펙이 신성 장비보다 좋기 때문에 최우선 목표를 모든 착용 장비를 선조 장비로 바꾸는 것으로 잡으면 된다. (물론 상황에 따라 아이템에 붙은 옵션이 더 중요한 경우도 있다)

또한 선조 등급 중에서도 '선조 고유'가 존재하는 데 해당 장비는 위상으로는 획득할 수 없는 고유의 보너스 효과를 갖고 있다. 참고로 선조 고유 장비는 업그레이드는 가능하지만 마법부여 등의 다른 스펙업 방법은 불가능하다.



▲ 선조 마법 장비임에도 신성 희귀 장비보다 더 높은 아이템 위력을 갖고 있다



▲ 고유의 효과를 갖고 있는 선조 고유 장비는 업그레이드와 보석 홈 추가만 가능하다


▣ 초반에는 힘의 전서를 이용, 추출한 위상은 후반을 위해 아끼자
당연히 고행에 진입한 초반에는 바로 악몽 던전을 진행하는 것이 무리이다. 그러므로 용사의 부름, 필드 사냥, 지옥물결 등의 오픈 월드 콘텐츠에 주목해야 한다. 또한 아직 획득하지 못한 주요 위상이 있다면 해당 던전을 공략하여 위상을 확보해야 한다.

이런 활동을 통해 초반에 얻은 장비는 거쳐가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보유하고 있는 핵심 위상을 사용하기보단 가급적 기본 제공되는 힘의 전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핵심 위상은 추후에 악몽 던전에서 얻은 더 좋은 장비에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또한 고행에선 핵심 위상 뿐만 아니라 방어 혹은 자원과 관련된 위상도 매우 중요하다. 특히 상대적으로 약한 방어력을 보유한 도적, 원소술사의 경우 방어 관련 위상 2개 정도를 챙겨 핵심 위상 1개, 방어 관련 위상 2개 총 3개의 위상을 계속 유지하는 게 좋다.



▲ 위상은 최대한 힘의 전서에 있는 것을 사용하자



▲ 추출로 얻은 위상은 악몽 던전에서 얻은 더 좋은 장비에 사용하기 위해 초반에는 아끼자



▲ 고행부턴 몬스터의 데미지가 치명적이기 때문에 방어 관련 위상도 신경써야 한다


▣ 보드의 핵심은 전설 노드와 희귀 노드, 초반에는 문양 홈에 집착하지 말자
고행 난이도부턴 정복자 포인트를 이용해 캐릭터를 강화하는 노드와 보드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고행부턴 슬슬 다른 보드로 확장을 하면서 전설 노드도 확보하는 시기임으로 정복자는 캐릭터 스펙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이다.

보드는 전설 노드, 희귀 노드, 마법 노드, 일반 노드, 문양 홈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설 노드는 보드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스펙 상승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이다. 희귀 노드는 일반 노드보다 높은 능력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노드이며, 문양 홈은 본인이 보유한 문양 중 원하는 것을 추가할 수 있는 노드이다. 보드를 추가할 때는 희귀 노드 6개와 전설 노드 1개를 살펴보고 본인에 세팅에 맞게 추가하면 된다.

보통의 경우 권장하는 포인트 투자 순서는 다음과 같다. 우선 전설 노드까지 빠르게 뚫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잡고 포인트를 투자하면 된다. 이후에는 클래스마다 챙겨야 하는 희귀 노드를 확보하고 이후에 해당 노드 근처에 있는 마법 노드를 가져가면 된다.

문양 홈을 최우선 목표로 잡지 않는 이유는 반경 때문이다. 문양은 15레벨이 되어야 최대 반경을 갖게 되는 데, 악몽 던전을 초반에는 많이 돌지 않아 문양 경험치 파밍에 어려움이 있어 문양의 보너스 효과를 받는 게 어려울 수 있다. 그러므로 초반에는 전설 노드와 희귀 노드를 우선 확보하는 게 더 좋을 수 있다.

※ 빌드마다 전설 노드보다 희귀 노드를 우선 시 하는 경우도 존재하며, 희귀 노드 근처에 마법 노드를 모두 챙기지 않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 참고 기사 : '실전 강화 예시 포함' 정복자 보드 강화, 어렵지 않습니다.

● 정복자 포인트 투자 순서

1. 우선 전설 노드까지 빠르게 포인트를 투자한다
2. 경로 상에 있는 클래스마다 챙겨야 하는 희귀 노드와 주변 마법 노드를 확보한다
3. 이 후에 문양 홈까지 포인트를 투자하면서 필요하다면 경로 상의 희귀, 마법 노드를 확보한다



▲ 포인트 투자 시 첫 번째 목표는 전설 노드를 빠르게 찍는 것이다



▲ 전설 노드를 확보했다면 경로상에 있는 필요한 희귀 노드와 주변 마법 노드를 챙긴다



▲ 주변 마법 노드는 빌드마다 모두 선택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 경로상의 희귀 노드를 모두 확보했다면 문양 홈까지 포인트를 투자하면 된다



▲ 문양 레벨이 15가 되야 최대 반경을 갖고 효율적으로 보너스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 스펙이 부족한 경우, 단순 필드 사냥과 이벤트 반복, 명망 수치 작업이 우선
필드 사냥은 가장 기본이 되는 파밍 방법이다. 만약 주변에 도움을 받아 고행 단계로 진입해서 아직 혼자 필드 사냥조차 어려운 상황이라면, 일단 악몽 단계의 악몽 던전을 진행하는 게 좋다.

악몽 던전에선 장비를 파밍뿐만 아니라 문양 경험치 파밍도 가능하기 때문에 빠르게 고행 난이도에 맞는 캐릭터 스펙을 세팅할 수 있다.



▲ 필드 사냥조차 힘든 상황이라면 우선 낮은 단계의 악몽 던전에서 파밍을 하고 오는 걸 권장한다


이 후 고행 난이도에서 필드 사냥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아직 못했던 릴리트 제단, 순간이동진 열기 등과 같은 명망 수치 파밍과 필드에 등장하는 이벤트 퀘스트를 수행하면 된다. 더불어 던전과 지하실을 제외한 속삭임 퀘스트를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던전과 지하실은 악몽 진입 초반에는 공략이 힘들 수 있다)

효율적인 필드 사냥을 하고 싶다면 유니크 몬스터 위주로 사냥을 하면 된다. 유니크 몬스터는 고정된 부위의 아이템을 드랍하기 때문에 보다 빠른 장비 파밍이 가능하다.

방법은 간단하다. 유니크 몬스터가 등장하는 장소로 간 뒤 몬스터를 사냥하고 게임 나가기 이후 다시 재접속을 해 높은 위력의 아이템이 드랍될 때 까지 사냥하는 것을 반복하면 된다.

어느 정도 선조 등급의 장비를 확보했다면 장비 속성도 중요하지만, 초반에는 우선 아이템 위력이 높은 '선조 희귀 장비'를 착용하는 걸 권장한다.

※ 보통의 경우 아이템 위력이 높은 장비가 좋지만, 클래스에 따라 중요한 옵션을 보유한 장비가 있다면 아이템 위력을 약간 손해 보더라도 착용해도 무방하다.



▲ 초반에는 필드 사냥과 이벤트 위주로 장비 파밍을 하면 된다



▲ 유니크 몬스터 대략적인 등장 위치



▲ 동시에 순간이동진, 지역 발견, 릴리트의 제단 등의 명망 파밍을 진행하면 된다


▣ 악몽 던전을 위한 세팅 재료를 미리 확보하자, 지옥물결은 이유 불문하고 무조건 참여 권장
필드 사냥을 하면서 맵의 '지옥물결'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 지옥물결은 일정 시간 동안 특정 지역이 빨간색으로 변하고, 해당 장소에서 얻은 잉걸불로 본인에게 필요한 부위의 고통받는 선물(이하 상자)를 열어 보상을 얻는 콘텐츠이다.

참고로 175개의 잉걸불을 필요로 하는 수수께끼 상자가 가장 보상이 좋다. 또한 지옥 물결 진행 중 신성 및 선조 장비를 강화 혹은 마법부여 할 때 필요한 마귀 장미와 잊힌 영혼도 획득할 수 있다.



▲ 지옥물결은 모든 활동 중 꼭 참여해야 할 가장 중요한 콘텐츠이다



▲ 지옥물결에선 마법부여 및 강화에 필요한 재료도 얻을 수 있다


파밍 초반에는 고행 단계의 지옥물결에서 잉걸불을 모으는 게 힘들 수 있다. 더구나 진행 중 사망하게 된다면 모아 둔 잉걸불의 절반을 잃기 때문에 상자 중 가장 최소 요구치인 75개조차 모으는 게 힘들 수 있다. 그렇다고 낙담할 필요가 없다. 쉽게 잉걸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

우선 악몽 난이도에서 잉걸불은 모은 뒤 고행으로 난이도를 변경하여 상자를 열면 된다. 주의할 점은 난이도 변경을 캐릭터 선택 창에서 진행해야 한다. 만약 마을로 이동하여 난이도 변경을 진행할 경우 모아두었던 잉걸불이 모두 없어질 수 있다.

만약 장비 세팅 정도가 고행 난이도에서도 충분히 잉걸불을 모을 수 있다면, 굳이 악몽 난이도에서 잉걸불을 파밍 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지옥물결 진행 시 잉걸불을 모으는 과정에서 선조 등급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바로가기 : 인벤 수수께끼 상자 실시간 제보 게시판 및 지옥물결 시계
▶ 참고 기사 : 전설 장비는 물론, 마법부여 재료 수급까지! 악몽 콘텐츠 '지옥물결'



▲ 우선 악몽 단계에서 잉걸불을 파밍한다



▲ 캐릭터 선택창에서 난이도를 고행으로 바꾼 뒤 다시 접속하면 된다



▲ 이 방법으로 쉽게 고행 단계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 야외 우두머리는 부담 갖지 말고 참여하자, 다만 초반에는 생존이 최우선
만약 야외 우두머리가 등장했다면, 해당 몬스터를 처치하는 것도 초반 빠른 스펙업에 도움이 된다. 디아블로4에는 전염자 아샤바, 황금의 저주를 받은 자 아바리스, 떠도는 죽음 등의 야외 우두머리를 상대할 수 있는데, 처치 시 전설 장비 등의 보상과 주간 보너스 전리품 상자로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주간 보너스 전리품 상자는 우두머리끼리 공유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아샤바, 아바리스를 잡는다면 주간 보너스 전리품 상자 2개를 획득할 수 있다. 다만 고행에서 획득한 주간 보상 상자는 80레벨 제한이기 때문에 당장의 스펙업을 원한다면, 그 주의 첫 보상은 악몽 난이도에서 챙기고 이후부터 고행 난이도로 해당 콘텐츠에 참여하는 것을 권장한다.

스펙이 낮아 야외 우두머리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혼자 하는 콘텐츠가 아니기 때문에 파티원의 도움을 받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다만 우두머리를 상대하는 도중 수리 등의 이슈로 마을로 이동했을 때 몬스터가 처치된다면 보상을 획득할 수 없으니, 생존을 가장 신경 써야 한다.

참고로 만약 지옥물결과 야외 우두머리 시간이 겹쳤다면 지옥물결에 참여하는 것을 권장한다.

▶ 바로가기 : 인벤 실시간 필드보스 제보 게시판



▲ 야외 우두머리도 참여하되 지옥물결과 겹친다면 지옥물결에 참여하자


▣ 야외 우두머리, 지옥물결 모두 없다면? 고행 초반 유저는 군단에 참여하자
플레이하다 보면 지도의 '모여드는 군단'(이하 군단) 아이콘을 종종 확인할 수 있다. 군단은 다른 유저와 함께 참여하는 필드 콘텐츠이며, 일정 시간 동안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일종의 디펜스 같은 콘텐츠로 이해하면 된다. 공략 마무리까지 약 10분 정도 걸리고, 최대 3개의 보상 상자를 성과에 따라 획득할 수 있다.

구체적인 진행 방법은 다음과 같다. 군단 지역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하고 마지막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상대하면 종료된다. 야외 우두머리처럼 다른 유저의 도움을 쉽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할 수 있다.

그러나 보상으로 전설 등급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없으니 고행 진입 초반에 지옥물결, 야외 우두머리가 모두 없고 딱히 할 게 없을 때 참여하는 걸 권장한다. 만약 본인이 어느 정도 아이템 세팅이 된 상태라면 굳이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



▲ 수시로 맵을 확인하는 습관을 갖자



▲ 군단 클리어 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 고행 단계 몬스터의 공격을 버틸 수 있다면? 이제는 던전, 지하실을 공략할 때
일정 수준의 선조 등급 장비 파밍이 마무리됐다면, 고행 난이도에서 일반 던전을 진행하면서 명망 및 망자의 속삭임을 진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여기서 일정 수준이란 고행 몬스터의 공격을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는 수준을 의미한다.

대게의 경우 고행 난이도에 진입했어도 아직 공략하지 못한 던전이 많이 남아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명망 수치를 위해서라도 던전을 진행해야 한다.

던전 공략 시 일정 수준의 파밍이 요구되는 이유는 던전에선 원하지 않는 장소에서 다수의 정예 몬스터를 상대해야 하는 경우도 존재하고, 필드와 달리 갑자기 위험한 상황에 대처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던전 공략이 가능한 수준부턴 속삭임 퀘스트도 효율이 좋은 던전과 지하실 위주로 진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참고로 속삭임 퀘스트는 약 1시간 반 주기로 장소가 변경되고 한 번에 약 4개 정도가 속삭임 던전으로 지정된다.



▲ 어느 정도 몬스터에게 견딜 수 있는 장비 파밍이 됐다면 던전과 지하실을 공략하면 된다



▲ 고행 난이도 초반부 권장 파밍 방법


▣ 어느 정도 장비와 위상이 모였다면? 악몽 던전을 도전하자
어느 정도 장비와 위상을 모았고, 지하실과 던전이 수월하게 진행된다면 악몽 던전을 공략하기 위한 세팅을 진행하면 된다. 지금까지는 단순히 아이템 위력이 높은 선조 장비를 착용했지만, 이젠 장비의 속성을 살펴보면서 마법부여를 통해 본인에게 필요 없는 속성은 제거하고 필요한 속성을 챙겨야 한다.

이때 지금까지 지옥물결을 통해 모아두었던 재료들을 사용하면 된다. 참고로 마법부여는 재료만 충분하다면 무제한으로 진행할 수 있지만, 한 가지 속성만 변경이 가능하다.



▲ 마법부여는 장비의 속성 중 하나를 변경할 수 있다


장비에 홈을 추가하여 보석도 모두 장착하는 것이 좋다. 보석은 언제든 온전한 상태로 뺄 수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보석을 끼면 된다. 참고로 같은 보석이어도 부위에 따라 얻게 되는 효과는 다르다. 또한 장비 업그레이드도 최소 3~4강까지는 진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업그레이드 한 번당 5의 위력이 증가하며, 4강까지는 비교적 얻기 쉬운 재료가 필요하므로 크게 부담되지는 않을 것이다. 이후에 악몽 던전을 진행하면서 높은 위력의 핵심 장비를 획득했다면, 해당 장비는 5강까지 업그레이드해도 좋다.

세팅이 끝났다면 인장을 활성화하여 해당 던전을 공략하면 된다. 다만 던전 속성이 본인의 캐릭터와 상성이 좋지 않을 경우 인장 제작을 통해 새로운 던전 속성의 인장을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악몽 던전의 속성이 별로라면 인장 제작으로 추가 인장을 제작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보석은 골드만 지불하면 언제든 뺄 수 있으니 부담없이 장비에 끼자



▲ 같은 보석이여도 부위마다 얻을 수 있는 능력치가 다르다



▲ 업그레이드 한 번 당 아이템 위력 5가 추가된다

● 악몽 던전을 위한 최종 장비 세팅 순서

1. 던전 속성을 확인하여 적절한 난이도의 인장을 확보한다
2. 아이템 위력이 높은 선조 장비 위주로 착용한다
3. 장비 속성을 살펴보면서 마법부여를 통해 필요없는 속성을 변경한다
4. 장비마다 보석 홈을 최대로 뚫은 뒤 직업마다 추천되는 보석을 삽입한다
5. 업그레이드는 최소 3강에서 최대 4강까지만 권장하며, 핵심 장비를 획득했을 경우엔 5강까지 진행한다


▣ 일단 빠른 100레벨 달성이 목표라면? 던전런 추천
만약 레벨업을 빨리하고 싶은 유저라면 한 던전을 초기화하면서 정예 몬스터 위주로 사냥하는, 일명 던전런을 하면 된다. 아쉽게도 가장 관심을 많이 받았던 용사런, 에리두런이 최근 핫픽스를 통해 효율이 떨어졌지만, 최근 철의 요새, 사막풍 동굴이 대체 던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던전런을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솔로 플레이를 하고 있다면, 해당 난이도의 악몽 인장을 활성화한 뒤 입장한 뒤 마을로 이동한다. 그 후 던전런을 할 던전에 입장하여 공략을 진행한다. 공략이 끝났다면 마을 귀환을 다녀오거나 던전 떠나기 후 재입장하면 자동으로 초기화된다.

파트 플레이 시에는 용사런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되는 데, 공략 이후 모두 파티 탈퇴를 한 뒤 탈퇴한 유저가 다른 유저를 초대하여 다시 진행하는 것을 반복하면 된다.

다만 빠른 속도로 정예 몬스터를 클리어해야 효율이 나오므로 어느 정도의 장비 파밍을 한 뒤 진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참고로 던전런을 하게되면 경험치와 장비 파밍은 해결할 수 있지만, 악몽 던전을 진행하지 않음으로 문양 경험치 파밍은 불가능하다. 또한 던전런을 하더라도 지옥물결은 중간중간 꼭 진행하는 걸 권장한다.

▶ 참고 기사 : 선조런/사막풍 등, 떠오르는 던전 4곳의 경험치 획득량은?



▲ 레벨업이 목표라면 다수의 정예 몬스터만 빠르게 잡는 것을 반복하는 던전런을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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