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부터 포토존까지, 블리즈컨 디아블로 부스는?

포토뉴스 | 이찬양 기자 | 댓글: 7개 |
블리즈컨 2023이 진행되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는 블리자드를 대표하는 여러 게임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중 일부는 별도의 홀이 마련되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디아블로 또한 대형 홀을 통해 시리즈 팬들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 디아블로 행사장을 들어갔을 때 느낀 감정은 매우 간단했습니다. 정말 넓더라고요. 그리고 그 드넓은 장소에 수많은 인파가 가득했습니다. 주요 행사 코너는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 참여도 쉽지 않을 정도였죠. 사진 한 장을 남기려 해도 긴 기다림이 필요했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돌아올 수는 없었습니다. 저 또한 디아블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에, 일정 중간중간 시간이 날 때마다 다시 디아블로 홀을 찾아 하나씩 살펴봤습니다. 이렇게 담은 블리즈컨 2023의 디아블로 홀, 사진을 통해 함께 만나보시죠.




▲ 디아블로 행사장으로 향하는 길, 우선 포션부터 하나 섭취합니다




▲ 오프닝 세레모니가 끝난 직후인데, 벌써 방문객이 많았습니다




▲ 입구를 통과하자마자 진한 디아블로의 향기가 납니다




▲ 곳곳에 배치된 분위기를 살려주는 소품들, 여담으로 저 뿌연 연기가 행사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 코너를 도니 타로 카드 행사부터 대기 줄이 상당하더라고요




▲ 그 옆 타투 코너도 많은 팬들이 관심을 두고 있었습니다












▲ 함께 블리즈컨을 시청할 수 있는 장소도 당연히 준비되어 있죠




▲ 오해하지 마세요! 여긴 포토존입니다




▲ 호라드릭 도서관이라니, 그냥 지나칠 수 없죠








▲ 호라드릭 도서관에는 디아블로, 그리고 블리자드 게임과 관련된 굿즈가 있더라고요








▲ 고어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조형물
















▲ 제가 본 릴리트 중 가장 멋있더라고요




▲ 스트리밍을 위한 장소도 있습니다












▲ 이나리우스의 날개 포토존을 마지막으로, 디아블로 부스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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