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기도 광명에서 2022 FIFA ONLINE 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경기가 열렸다. 2일 차 대전 하나 시티즌과 도미노스의 대결은 대전하나 시티즌이 승리했다. 선봉으로 나선 박기영은 올킬을 달성하면서 대전하나 시티즌이 조 1위를 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박기영은 인터뷰를 통해 다음 경기에서도 선봉으로 나와 올킬을 하겠다는 포부를 전달했다.
다음은 대전하나 시티즌 박기영의 인터뷰이다.
Q. 금일 도미노스와 대결에서 선봉 올킬을 달성한 소감은?
요즘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선봉 올킬은 생각하지 못했다. 그래도 경기가 잘 풀린 듯하다.
Q. 어제 경기에서는 친형이 올킬로 승리했다. 형을 보고 자극을 받았나?
자극 받지 않으려고 했는데, 경기장에 서니까 자극이 되더라. 딱히 조언은 듣지도 않았다.
Q. 오늘 허리에서 지안프랑코 졸라가 역습 다리 역할을 잘 해줬다. 이 부분은 준비한 걸까?
도미노스 선수들의 풀백이 후방 대기가 걸려 있지 않았다. 그래서 졸라를 활용해 역습을 해봤다.
Q. 지안프랑코 졸라에 대해서 홍보를 한다면?
드리블이 좋고, 빠르고, 슛까지 좋은 삼위일체 선수다. 첼시 팀 컬러와 잘 맞아 쓰면 좋을 거다.
Q. 오늘 경기에서 무패 전승인 이태호를 뽑지 않았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오픈 디비전에서 무패를 하고 와서 잘할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뽑지 않았다. 개인전에서 만난다면 서로 재미있는 경기하고 싶다.
Q. 다음 경기에서 민초단을 만난다. 경기 어떻게 준비하겠나?
민초단과 경기를 할 때도 똑같이 선봉 올킬 해보겠다.
Haao@inven.co.kr
페이지 구독하기
다른 기사 보기
기사 제보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