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젠지 '스코어' 감독, '마파-무성' 코치 체제

게임뉴스 | 김홍제, 신연재 기자 | 댓글: 129개 |



젠지, '스코어-마파-무성' 코치진 구성

젠지 e스포츠가 새로운 코칭 스태프를 꾸렸다. 기존 주영달 감독을 포함한 코치진과 이별한 젠지는 '스코어-마파-무성'을 영입하며 코칭 스태프에도 세대교체를 시도했다. 선수단과 함께 코칭 스태프까지 바뀌며 2022 젠지는 아예 새로운 팀으로 거듭난 셈이다.

감독은 '스코어' 고동빈이다. 전역 이후 코칭 스태프로 첫 발걸음이지만 '마파' 원상연, '무성' 김무성 코치가 든든히 보좌할 예정이다. '마파' 원상연 역시 오랜만에 LCK에서 보는 얼굴이다. kt 롤스터 선수로 활동했던 마파' 원상연은 2015년 IG로 넘어가 코치 역할을 2019년까지 수행했다. '무성' 김무성은 DRX 출신 코치다. '씨맥' 김대호와 호흡을 맞춘 코치로 팬들에게도 어느 정도 알려져 있다.

한편, 젠지는 선수단 역시 '도란' 최현준, '피넛' 한왕호,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리헨즈' 손시우로 '룰러' 박재혁을 제외한 네 포지션을 전부 바꿨는데, 이전보다 훨씬 강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팬들 역시 엄청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대어 중 대어였던 '쵸비' 정지훈이 젠지에 입성하면서 좋은 팀원들을 만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 것인지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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