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2022 디지털 팬페스티벌 서울' 개최 결정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오는 2022년, 파이널판타지14(이하 파판14)의 서울 팬페스티벌이 다시 한번 개최된다.

액토즈소프트는 7일, 파판14의 한국 서버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하여 진행한 특별 레터라이브 방송을 통해 '2022 디지털 팬페스티벌 서울' 개최 소식을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월 12일(토) 하루만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욱 생생한 팬페스티벌 참여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총 200명의 유저를 초청, 오프라인과 언택트 현장 관람이 동시에 진행된다. 100명의 유저들은 '줌' 등의 온라인 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그리고 나머지 100명은 직접 오프라인 행사장에 방문하는 식이다. 행사 기간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에서 완화되지 않는다면, 오프라인 초대 없이 언택트 관람만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온라인 중계와 달리, 현장 관람은 몇 가지 자격 조건을 갖춰야만 한다. 먼저 한국 파판14 계정 80레벨 캐릭터를 1개 이상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신청일 기준 7일 이내 파판14 접속 기록이 있어야 하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유저만 현장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되고, 당첨자 발표는 12월 21일에 진행된다.

한편, 이번 팬페스티벌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온라인 콘테스트도 코스프레, 일러스트, 조형물, 스크린샷 부문에서 이미지를 받아 진행된다. 참가 조건이나 자격 등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2022 팬페스티벌 서울 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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