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영웅 난이도로 가는 마지막 관문! 차원의 틈 오메가: 델타편 4 공략

게임뉴스 | 문원빈 기자 | 댓글: 5개 |
▲ [평공] 차원의 틈 오메가: 델타편 4 공략


피험세계 '델타'의 마지막 적, '델타 IV'. 그것은 고전 소설에서 주인공들의 앞을 가로막는, 사악한 의지를 지닌 거목의 화신인 암흑마도사인 듯하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검증을 끝내기 위해서라도 오메가가 만들어낸 허상의 적을 격퇴하라!


정보내용
던전 명칭차원의 틈 오메가: 델타편 4
전투 지역피험세계 델타 V4.0
전투 몬스터엑스데스
참가 인원8인 (방어: 2 회복: 2 공격: 4)
전투 시간90분
입장 레벨전투 직업 70레벨 이상
아이템 레벨평균 295레벨 이상
보상 아이템델타 크랭크, 델타 샤프트, 델타 용수철, 델타스케이프, 엑스데스 인형



패턴 [1]: 파이가 & 선더가 & 블리자가
엑스데스의 동작과 대사를 확인하면서 공격한다.

차원의 틈 오메가: 델타편 4의 1페이즈에서는 엑스데스의 기본적인 패턴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투가 시작되면 엑스데스는 가장 먼저 무작위 파티원 2명에게 '죽음의 선고'를 부여하는데요. 해당 효과의 지속 시간이 끝나면 대상자가 죽게 되므로 치유 직업은 '에스나'를 통해 신속하게 해제해야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죠.




전투가 시작되면 '죽음의 선고'를 사용합니다




엑스데스의 동작과 대사를 살펴보세요


다음은 3종류의 기본 기술을 파악해야 합니다. 각 기술들은 엑스데스의 동작에 따라 2가지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죠. 첫 번째 기술인 '블리자가'는 엑스데스가 팔만 위로 올릴 경우 피격 범위 안에 있는 대상을 '빙결' 효과와 '받는 피해 증가' 효과를 부여하며, 손을 블랙홀과 연결하면 시전이 끝날 때 이동 명령을 내리지 않는 모든 대상을 '빙결' 효과와 '받는 피해 증가' 효과를 부여합니다.




[블리자가: 팔을 올릴 경우] 피격 범위가 나타납니다




[블리자가: 블랙홀과 연결할 경우] 시전이 끝날 때까지 계속 움직입니다


따라서, 피격 범위가 나타날 경우 신속하게 밖으로 이동하는 것이 중요하며, 블리자가 시전을 준비할 때 피격 범위가 나타나지 않으면 시전이 끝날 때까지 이동하여 빙결 효과를 받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다음은 '선더가' 입니다. 마찬가지로 손만 위로 들거나 블랙홀에 손을 연결하는 동작으로 나뉘는데요. 전자의 경우 MT에게 큰 피해와 '번개 저항 감소' 효과를 부여하며, 후자의 경우 엑스데스 주변에 선더가를 발생시켜 범위 안에 있는 대상자에게 '마비'와 '받는 피해 증가' 효과를 부여합니다.

만약 MT에게 시전하는 선더가를 2번 사용한다면 MT는 무적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겠죠. 주변 범위를 공격하는 선더가의 경우 피격 범위가 상당히 넓으므로 최대한 멀리 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마비 효과는 에스나와 시간신의 찬미가로 해제되지 않습니다.)




[선더가: 팔을 올릴 경우] MT에게 단일 피해와 번개 저항 감소 효과를 부여합니다




[선더가: 블랙홀과 연결할 경우] 주변에 선더가를 발생시켜 마비 효과를 부여합니다


마지막으로 '파이가'는 손을 블랙홀에 연결할 경우 시전이 끝날 때 움직인 대상에게 '열병' 효과를 부여하여 지속 피해를 줍니다. 손을 위로 올릴 경우 무작위 파티원 4명의 머리 위에 표식이 나타나면서 파이가로 공격하므로 HPS들은 파티원의 HP를 신속하게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죠.




[파이가: 팔을 올릴 경우] 대상자들은 안전한 지역으로 산개합니다




[파이가: 블랙홀과 연결할 경우] 파이가 시전이 끝날 때 동작을 정지합니다


해당 기술과 함께 자신의 위치를 기준으로 적을 멀리 밀어내는 '진공파'와 파티원이 모여 함께 맞는 '홀리'도 사용하는데요. 진공파나 홀리의 시전 모습이 나타날 경우 엑스데스의 중심으로 모여 대처하면 쉽게 통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절벽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엑스데스 위치로 모여줍니다




홀리를 시전하면 중앙으로 모여 함께 맞아줍니다


패턴 [2]: 충격 & 영목 덩굴 & 좀비 숨결
좀비 숨결이 시전되는 방향과 반대로 신속하게 움직인다.

"죽음조차도 넘어 보이겠다... '무'의 힘이여, 나의 진정한 모습을 해방시켜라!"의 대사와 함께 엑스데스가 '결전'을 사용하면서 사라집니다. 첫 번째 결전은 시전이 끝나면서 중앙에 표식이 나타나는데요. 해당 지점과 멀리 떨어져야 '충격'의 피해를 줄일 수 있죠. 충격이 시전된 후 중앙에 커다란 머리가 나타납니다.




대사와 함께 결전을 사용하면서 사라집니다




멀리 떨어져야 충격의 피해량이 줄어듭니다


해당 머리는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좀비 숨결'을 사용하는데, 해당 기술을 맞으면 '받는 피해 증가'와 '좀비' 효과를 부여해서 12초간 주변에 있는 파티원을 공격하므로 '전력 질주'를 사용하여 머리 뒤로 이동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죠.




거대한 머리가 나타나면 전력 질주를 사용합니다




뒤로 이동하면 완벽하게 대처한 것이죠


두 번째 결전에서는 6개의 '영목 덩굴'이 나타납니다. 대사도 "나를 화나게 만들었겠다! 죽음의 세계로 가거라!! '무'에 먹히거라!"로 변경되죠. 영목 덩굴이 나타날 때 자세히 보면 영목 덩굴 사이에 공간이 보일 것입니다. 해당 공간 방향의 외곽으로 이동하면 '충격'의 피해를 줄일 수 있죠.




영목 덩굴 사이에 공간이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좀비 숨결을 맞은 파티원은 가까운 파티원에게 이동하여 공격합니다


충격이 끝나면 앞서 나타난 머리가 나타나고 '좀비 숨결'을 사용하므로 '전력 질주'를 통해 안전하게 대피합니다. 만약 '좀비 숨결'에 맞은 파티원이 있을 경우 중앙으로 이동하여 유인하면 다음 순서에 시전되는 '진공파'에 맞고 전투 지역 밖으로 떨어지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진공파에 대상자가 죽지 않도록 중앙으로 모여줍니다


패턴 [3]: 블랙홀 & 메테오 & 플레어
블랙홀 범위에 주의하면서 다음 기술을 대처한다.

먼저 무작위 3명에게 표식이 나타나면서 '플레어'를 사용합니다. 대상자들이 서로 가까이 있으면 피해량이 증폭되므로 최대한 멀리 떨어져야 하는데요. 플레어는 광역 피해이므로 대상자가 아닌 다른 파티원에게도 피해를 주므로 HPS는 파티원의 HP를 신속하게 회복시켜 줍니다.




대상자들은 서로 떨어져서 피해를 최대한 줄여줍니다


플레어와 더불어, 파티원 전체에게 피해를 주는 '메테오'를 사용합니다. 메테오가 떨어지기 전에 HPS의 광역 회복 기술이 더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파티원 전체가 중앙에 모여주는 것이 필요하죠.




HPS는 광역 치유를 사용하여 메테오를 대처하는 것이 좋죠




블랙홀이 나타나면 닿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마지막으로 엑스데스가 전투 지역에 '블랙홀'을 생성합니다. 블랙홀 생성과 함께 에스데스가 '파이가', '선더가', '블리자가', '홀리', '메테오' 등의 기술을 시전하기 때문에 다음 기술이 어떤 것인지 파악한 후 그에 맞춰 대처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해당 블랙홀에 닿을 경우 '받는 피해 증가' 효과를 부여하므로 가까이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블랙홀이 펼쳐진 후 다른 기술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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