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레비테트 효과를 알맞게 관리하자! 차원의 틈 오메가(영웅): 델타편 2 공략

게임뉴스 | 문원빈 기자 | 댓글: 4개 |
[와엔] 차원의 틈 오메가(영웅): 델타편 2 공략


갈론드 아이언웍스 사의 마도 단말을 무심코 기동시켰다가 '프로젝트 제로'라는 수상한 프로그램이 시작되고 말았다. 어떤 음유시인이 기획했다고 하는 '치유의 선율' 시리즈를 듣는 동안 빛의 전사는 실험세계 '델타'에서 벌였던 과장된 격전을 다시금 체험한다.


정보내용
던전 명칭차원의 틈 오메가(영웅): 델타편 2
전투 지역피험세계 델타 V2.0
전투 몬스터카타스트로피
참가 인원8인 (방어: 2 회복: 2 공격: 4)
전투 시간90분
입장 레벨전투 직업 70레벨 이상
아이템 레벨평균 315레벨 이상
보상 아이템겐지 방어구 아이템, 델타 데이터로그 2.0, 알라그 석판: 만물 30개, 잃어버린 알라그 경화약, 구규격 석판



1페이즈 : 지정된 곳에 촉수를 유도하고 진원을 확인한다.
주요 기술: 중력 조작, 악의 세력권, 촉수 난무, 진원 생성

* 진행 순서: 지진 2회(UP) → 대지진 1회 → 중력100(Down) → 암흑광 → 중력파(방어/치유 UP) → 중력 조작 → 침하 → 저주의 파도 2회 → 악의 사념체(도발/기피) → 저주의 파도 → 촉수 난무 → 사신의 눈동자 → 진원 생성 → 중력파 → 진원 1개 소멸 + 중력100(Down) → 중력파 → 저주의 파도 → 중력 조작(방어/치유 UP)


전투를 시작하기 전에 지면 표식을 12시, 3시, 6시, 9시, 그리고 중앙에 지정하고, 파티원의 산개 위치를 조율한다. 전투가 시작되면 '지진''대지진'이 시전되므로 미리 '반중력 장치'를 사용하면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전투가 시작되면 지진 2회, 대지진 1회가 나타난다


대지진이 끝나면 '중력100' 표식과 범위가 적개심 1, 2순위 대상에게 나타난다. 다른 파티원들은 표식(범위)이 나타난 파티원 주변에 있어야 '레비테트' 효과가 사라져서 지면으로 내려갈 수 있다. 만약 레비테트 효과를 소멸시키지 않으면 다음 기술 대처가 어려우므로 반드시 모여준다.




중력100의 효과를 부여받지 않으면 다음 기술을 대처할 수 없다


이어서 노란색 범위와 파란색 범위가 나타나는 '암흑광'이 시전되는데, 중앙으로 모이면 안전하게 회피할 수 있다. 암흑광이 지나가면 파티원 전체에게 피해를 주는 중력파가 시전된 후 카타스트로피가 '중력 조작'을 준비하는데, 중력 조작이 시전되기 전에 방어와 치유 직업은 '반중력 장치'를 미리 사용하면 쉽게 대처할 수 있다. (MT도 집합 범위에 같이 모여야 한다.)




일반 난이도에서 경험한 암흑광이 나타난다




방어 직업과 치유 직업은 중력 조작 전에 반중력 장치를 미리 사용하는 것도 좋다


중력 조작이 지나간 후 '침하'가 펼쳐진다. 일정 시간 동안 지면에 있으면 죽으므로 '반중력 장치'를 사용하여 올라가고 MT는 카타스트로피의 시선을 파티원과 반대로 유도한다. 침하가 끝나면 카타스트로피가 적개심 1순위(MT) 방향으로 '저주의 파도' 2회를 시전한다. 저주의 파도 2회가 시전된 후 '악의 세력권'을 준비하는데, 시전 모습이 보이면 ST가 도발을 사용하여 적개심을 인계해야 3번째 저주의 파도를 대신 맞아 MT를 구할 수 있다.




침하가 나타나면 MT는 카타스트로피의 시선을 파티원과 반대로 유도한다




악의 세력권이 시전될 때 방어 직업은 서로 적개심을 교환한다


적개심을 교환하는 이유는 '저주의 파도'를 맞은 대상은 '서서히 석화'라는 효과가 중첩되는데, 해당 효과가 3중첩일 경우 대상이 죽기 때문이다. 또한, 악의 세력권을 맞는 MT는 반드시 방어 기술 2~3개를 사용하여 안전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어 직업 간의 역할 교대가 끝나면 카타스트로피가 '촉수 난무'를 시전한다. 촉수는 머리 위의 표식이 사라질 때 대상이 위치한 지면에 나타나는데, 첫 번째 표식은 방어와 치유 직업에게 나타나므로 미리 지정한 위치로 이동하여 촉수를 생성한다.




지정된 위치로 이동하여 촉수를 유도한다


촉수를 생성하면서 '사신의 눈동자'도 시전되므로 카타스트로피를 바라보지 않도록 주의한다. 사신의 눈동자가 지나가면 촉수에서 진원이 생성된다. 이제 4개의 촉수 중에 진원이 사라지는 1개를 찾아야 한다. 파티원들은 미리 중력파가 시전될 때 '전력 질주'를 미리 사용한 후 진원이 사라진 촉수의 위치로 달려가서 중력100을 함께 맞는다.




사신의 눈동자는 시선을 반대로 돌리면 회피할 수 있다




진원이 사라지는 촉수를 빠르게 확인해야 한다
(진원이 생성된 후 전력 질주를 미리 사용하면 편하게 대처할 수 있다)




스크린샷에서는 B에 위치한 촉수의 진원이 사라졌다




이동하면서 중력100 또는 중력 조작을 동시에 대처하게 된다


3개의 촉수가 '본진'을 시전하고 사라지면 MT는 카타스트로피의 시선을 파티원과 반대로 돌리면서 중앙 부근으로 유인한다. 몬스터를 유인할 때 저주의 파도 1회를 시전하므로 다른 파티원들은 카타스트로피 정면에 있지 않는다.


2페이즈 : 자신의 산개 자리로 이동한 후 반중력 장치를 사용한다.
주요 기술: 암흑광, 중력 폭발, 중력-100, 사신의 눈동자, 중력 폭발

* 진행 순서: 저주의 파도 → 악의 사념체(도발/기피) → 저주의 파도 → 중력-100 → 사신의 눈동자 → 중력100(Down) → 암흑광 → 중력파 → 중력 폭발(방어/치유 UP) → 낙하 → 중력100(Down) → 암흑광 → 지진 2회 → 대지진(UP) → 중력10(Down) → 촉수 난무 → 사신의 눈동자 → 진원 생성 → 진원 1개 소멸 + 중력 조작(방어/치유 UP) → 암흑광 → 중력100(Down) → 중력 폭발(DPS UP) → 낙하 → 저주의 파도 2회 → 악의 사념체(도발/기피) → 저주의 파도 → 암흑광 → 중력100(Down) → 촉수 난무 → 사신의 눈동자 → 진원 생성 → 진원 1개 소멸 + 중력 조작(방어/치유 UP) → 암흑광 → 중력100(Down) → 중력 폭발(방어/치유 UP) → 낙하 → 사신의 눈동자 + 침하 → 중력파


MT가 저주의 파도를 맞은 후 중력 조작이 시전되므로 방어와 치유 직업은 '반중력 장치'를 사용한다. 중력 조작을 대처한 후 저주의 파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MT는 카타스트로피의 시선을 다시 돌려주고 '악의 세력권'이 시전될 때 다시 방어 직업 간의 역할을 교대한다.

역할을 교대하면 중력-100이 시전된다. 중앙에 암흑광이 펼쳐지면서 DPS 직업 4명에게 표식이 나타나는데, 미리 지정된 산개 위치로 이동하면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다. '중력 반전'으로 높게 떠오른 후 떨어지자마자 카타스트로피를 공격하면 '사신의 눈동자'에 '석화' 효과를 받을 수 있으므로 '사신의 눈동자'가 시전되는 것을 확인하고 공격을 재개한다.




중력-100에 맞는 산개 위치로 이동한다




지면으로 떨어질 때 사신의 눈동자가 시전되므로 시선을 반대로 유지한다


중력100이 시전되면 파티원 전체는 '레비테트' 효과를 소멸시킨 후 암흑광을 준비한다. 1페이즈에서 경험한 암흑광과 동일하므로 중앙에 모여있으면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다. 다만, 암흑광이 시전된 후 '중력 폭발' 표식이 나타나므로 암흑광이 사라질 때 방어 직업과 치유 직업은 '반중력 장치'를 사용한 후 자신의 위치로 산개한다.

산개하면 카타스트로피가 중앙에 있는 대상들에게 도약하면서 산개한 인원들을 전투 지역 외곽으로 밀어낸다. 밀려난 인원과 중앙에 모인 인원들은 표식이 폭발할 때까지 기다린 후 공격을 재개한다. (산개 인원이 반중력 장치를 사용하지 않거나 밀치기 면역 기술을 사용하면 밀려나지 않으므로 주의한다.)




중력 폭발이 모두 끝날 때까지 이동하지 않는다


중력 폭발이 끝나고 중앙으로 모이면 중력100으로 레비테트를 소멸시킬 수 있다. 이어서, 노란색 범위만 나타나는 암흑광이 시전되므로 파티원들은 공격에 집중하다가 암흑광 범위가 사라지면 '반중력 장치'를 사용하여 '대지진'을 회피한다. (대지진 사용 전에 지진 2회를 사용하므로 HPS는 광역 치유 기술을 사용하여 HP를 보존한다.)




암흑광이 사라지면 신속하게 반중력 장치를 사용한다


다음으로 카타스트로피가 촉수 난무를 시전합니다. 이번에는 DPS 직업 4명에게 표식이 나타나므로 산개 위치에 맞춰 유도하며, 1페이즈와 마찬가지로 '사신의 눈동자'가 발동되니 시선을 반대 방향으로 유지합니다.

촉수가 생성되면 진원이 나타난다. 이번에는 중력100이 아닌 중력 조작이므로 방어와 치유 직업은 미리 '반중력 장치'를 사용한 후 진원이 사라지는 촉수 방향으로 이동한다. (파티원 전체는 전력 질주를 시전하면 더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다.)

진원까지 대처하면 MT는 다시 카타스트로피를 중앙 부근으로 유인하여 암흑광을 대비한다. 다음 중력 폭발은 DPS 직업이 산개할 차례이므로 암흑광이 사라지면 DPS 직업은 반중력 장치를 사용한 후 알맞은 위치로 이동한다. 해당 기술 다음은 지금까지 알아본 기술들이 반복되는 구간이므로 같은 방식으로 대처하면 '델타 데이터로그 2.0'을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Q&A :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구간을 다시 확인한다.
주요 기술: 악의 세력권, 중력 폭발, 중력 조작, 진원 생성

Q. 방어 직업은 언제 교대하나요?

A. MT가 저주의 파도 2회를 맞은 후 악의 세력권이 시전될 때 ST가 도발을 사용하여 교대합니다. 악의 세력권은 대상자에게 큰 피해량을 주므로 방어 기술을 충분히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며, ST가 도발을 시전하면 MT는 '기피'를 통해 적개심이 확실하게 인계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악의 세력권을 맞은 MT는 다음 저주의 파도를 맞지 않도록 피격 범위 밖으로 이동합니다.)


Q. 진원이 사라지는 촉수로 이동할 때 사고가 너무 많이 납니다.

A. 진원이 생성된 후 나타나는 중력100이나 중력 조작을 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대처해야 합니다. 진원이 생성되면 '전력 질주'를 미리 사용한 후 진원이 사라진 촉수 방향으로 신속하게 이동하면 전투 지역 외곽에서 모두 모여 중력100이나 중력 조작을 대처할 수 있죠. 각자 해당 촉수의 위치를 파악한 후 이동하는 것이 좋지만, 음성 채팅을 이용할 경우 지면 표식으로 불러주면 파티원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진원이 없는 촉수로 이동하기 전에 전력 질주를 꼭 사용하는 것이 좋다


Q. 카타스트로피는 중앙으로 유인하는 것이 좋은가요?

A. 파티마다 다릅니다. 중앙으로 미리 유인하면 회피 공간과 산개 동선이 다소 짧아져서 공격할 때 도움이 되지만, 공략하는 파티에 따라 외곽으로 유인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Q. 파티원 중에 중력100으로 내려오지 못하면 중력 조작은 어떻게 대처하나요?

A. 중력 조작 대처를 실패하면 '받는 피해 증가' 효과가 부여됩니다. 기본적으로 방어와 치유 직업이 위로 올라가는데요. 만약 내려오지 못한 파티원이 있을 경우 해당 파티원을 고려하여 4명씩 맞추면 대처할 수 있죠. 다만, 중력 조작이 나타나면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이 여유롭지 않다는 점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레비테트 효과를 소멸시키지 않으면 다음 기술 대처가 어렵다


Q. 중력 폭발에서 파티가 자주 전멸합니다.

A. 중력 폭발은 방어/치유 직업이나 DPS 직업 4명이 각자 위치에서 대기하면 밀려나면서 대처하는 방식입니다. 산개한 인원은 반중력 장치를 사용하지 않으면 밀려나지 않기 때문에 중앙에 모인 파티원이 죽을 수 있죠. (강철의 의지나 원초의 해방과 같은 밀쳐내기 효과 방지 기술을 사용해도 밀쳐지지 않습니다.)

또한, 파티원이 정상적으로 밀렸지만, 중앙에 있는 인원이나 산개한 인원이 표식이 폭발하기 전에 이동하면 다른 파티원들을 죽이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중력 폭발이 사라진 것을 반드시 확인한 후 공격을 재개하시길 바랍니다. (중앙에 모인 인원이 죽는 경우에는 받는 피해 효과가 많이 중첩됐거나 파티원의 HP가 충분히 회복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해당 기술은 방어/치유 직업 → DPS 직업 → 방어/치유 직업 순서로 대처한다


※ 해당 공략이 절대적인 방식이 아니므로 파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스크린샷의 공략하는 파티 기준에 맞춘 것이므로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 이와 관련하여, 산개 및 지면 표식은 파티마다 다르므로 파티 조율에 맞춰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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