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총급여 230 맞춤 시즌 단일 스쿼드 1탄 - LH, MC, BOE, EBS, 21UCL

게임뉴스 | 김필재 기자 | 댓글: 9개 |
총급여 230이 확정됨에 따라 여러 종류 스쿼드의 접근성 및 성능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기존에 많이 쓰는 한국, 레알, 첼시, 뮌헨은 물론이고 시즌 단일 스쿼드까지 성능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특히 시즌카 단일팀의 경우 풀백이나 볼란치 라인의 급여 조절이 쉽지 않았는데, 패치 내용이 적용된 이후, 큰 부담 없이 누구나 공식경기용 스쿼드를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한 선수에게 BP배분이 치우치지 않게 구성. 각자 재정 상황/취향에 맞게 충분히 수정 가능.
※ 상위 만명 기준 가장 많이 쓰는 4-2-3-1포메이션 기준으로 스쿼드 제작.




■ 1. LH 단일
"가성비의 아이콘에서 효율이 떨어진 팀케미로"


권장 금액대 - 10억 ~ 300억 BP

▶ 여전한 가성비는 좋아 부캐든 입문용이든 성능이 괜찮은 시즌 단일 스쿼드.
▶ 양 풀백에 고급여 양발잡이 선수를 쓸 수 있다는 것이 특징.
▶ 하지만 아무리 고급여 선수들로 채워 넣어도 총급여 230을 다 채우기에는 많이 남는 상황.
▶ 급여 활용을 최대로 하지 못해 효율이 많이 떨어진 것은 사실. 경쟁력이 많이 떨어졌음.



▲ 11월 7일 기준, 구단가치 약 110억 BP (222/230)





■ 2. MC 단일
"LH의 위상이 MC에게로"


권장 금액대 - 200억 ~ 600억 BP

▶ 총급여가 230으로 인상되면서, 가성비로 유명한 LH단일의 위상이 엠씨로 넘어온 느낌.
▶ 요즘 구단 가치가 300억 BP는 거뜬히 넘기는 것을 고려하면 추천할 만한 스쿼드.
▶ 비슷한 가격대의 타 스쿼드와 비교해 보아도 성능적으로 부족한 것이 없음.
▶ 크로스-헤딩 플레이를 활용해 보고 싶다면 MC-호날두를 기용해도 괜찮음.
▶ 공격 가담 선수들의 피지컬이 조금 아쉬운 것을 제외하고는 스쿼드 밸런스 준수한 편.



▲ 11월 7일 기준, 구단가치 약 390억 BP (230/230)





■ 3. BOE 단일
"또다른 오렌지 군단"


권장 금액대 - 600억 ~ 1,400억 BP

▶ 총급여 230이 되면서 이전보다 밸런스가 확실히 높아진 시즌 단일 스쿼드.
▶ 하지만 고성능 ST 자원이 없다는 게 아쉬움. 호날두, 케인, 임모빌레, 모라타 정도.
▶ 또한 전문 센터백 자원이 없어 풀터백 선수들로만 돌려쓰는 것도 조금 아쉬움.
▶ 나쁘지는 않지만 타 스쿼드와 비교해 봤을 때 성능적으로 아쉬운 부분들이 존재.



▲ 11월 7일 기준, 구단가치 약 1,150억 BP (230/230)





■ 4. EBS 단일
"강력한 코어 라인"


권장 금액대 - 1,000억 ~ 2,500억 BP

▶ 상대적으로 급여대가 낮은 풀백을 기용한 대신 중앙 지역 선수들에게 급여 투자한 스쿼드.
▶ 양 윙어 네드베드, 델피에로는 물론 중앙 지역 선수들의 피지컬과 성능이 매우 뛰어남.
▶ 만약 고급여 풀백을 쓰고 싶으면 볼란치 한 자리에 벨로주나 산시스를 기용하는 방법이 있음.
▶ 투톱 포메이션을 쓴다면 앙리, 토레스, 호날두 중에서 구성하는 것을 추천.
▶ 비슷한 금액대 타 스쿼드와 비교해봐도, 성능적으로 충분히 내세울 수 있을만한 스쿼드.



▲ 11월 7일 기준, 구단가치 약 1,850억 BP (230/230)





■ 5. 21UCL 단일
"더욱 강해진 현역 선수 스쿼드"


권장 금액대 - 1,000억 ~ 3,500억 BP

▶ 현역은 물론, 라이브 부스트 선수들까지 활용해 더욱 큰 효율을 낼 수 있는 선택지.
▶ 1, 2선 모두 양발 선수들로 구성할 수 있는 데다가 전체적인 스쿼드 밸런스도 좋음.
▶ 재정적인 여유가 있다면 더브라위너 대신 벤제마를 선택하는 방법도 있음.
▶ 다만 인기 팀컬러 소속 선수들이 많다 보니,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점이 꽤 부담스러움.
▶ 투톱으로는 호날두, 음바페, 벤제마 중에서 선택하는 것을 권장.




▲ 11월 7일 기준, 구단가치 약 1,600억 BP (23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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