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쇼케이스에서 예고한 내용과 거의 유사하게 적용되었다. 총급여 230 인상, 월드컵 모드 추가는 물론 PvP모드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EA 챔피언십 모드까지 추가되었다. 신규 시즌에 관한 정보도 확인해 볼 수 있었는데 WC22와 22PL 시즌은 추가되었지만, 한국 서버에는 출시 확정된 BWC시즌은 태국 서버에선 볼 수 없었다.
※ 태국 서버를 기준으로 작성된 내용이니, 한국 서버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참고바랍니다.
◆ WC22, 22PL 시즌 출시
현재 유저들의 이목을 가장 끄는 콘텐츠는 단연 신규 시즌 출시다. 월드컵 관련 시즌은 기존 1대장 시즌과 비교했을 때 얼마나 좋은지, 현역 라이브 부스트 시즌은 급성비로 괜찮은 선수가 있는지가 각 시즌의 핵심 포인트다.
한국 서버에서는 역대 4강 진출 이력이 있는 선수들을 대상으로한 BWC시즌과 카타르 월드컵 참가 선수를 대상으로한 WC22시즌이 출시 예정인데, 현재 태국에서는 WC22만 출시되었다. 호날두, 레반도프스키, 케인과 같은 선수들이 현재 가장 주목을 받고 있으나, 스탯 수치로 비교해 본다면 기존 1대장 시즌의 아성을 넘기엔 부족해 보인다.
따라서 WC22시즌에 대해 간단히 평가하자면 스탯이 좋은 시즌은 맞으나 인게임 판도를 뒤흔들만한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다. 소위 1.5~2대장 같은 느낌이 들며, 나중에 매물이 풀렸을 시 1대장 대체 자원으로 선택할만한 카드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아무런 정보가 없는 BWC시즌이 얼마나 좋게 나올지가 중요해졌다.
22PL 시즌은 라이브 부스트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오버롤이 97, 최고 급여가 20으로 출시되었다. 총급여가 230으로 인상됨에 맞춰서 해당 시즌 급여대도 전체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풀백이나 골키퍼에서 급성비로 어떤 좋은 선수들이 있는지에 대해 많은 유저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나브리와 음바페는 약발 4로 출시되었다.
샤키리가 양발로 출시되었다.
WC22시즌이 더 좋다는 느낌이 없으며, 밑 항목에서도 전반적으로 22TOTS가 더 좋다.
두 시즌 모두 '예리한 감아차기', '파워 헤더' 특성을 보유.
거의 모든 부분에서 22TOTY시즌이 우위에 있다.
두 시즌 모두 '예리한 감아차기', '파워 헤더' 특성을 보유.
22TOTS가 근소 우위에 있다.
합리적인 고급여 풀백과 골키퍼 자원의 보고일 것으로 기대된다.
◆ 월드컵 모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맞춰 신규 플레이 콘텐츠로 월드컵 모드가 추가되었다. 해당 플레이 모드는 유저들 간의 대결(PvP)이 아닌 AI와의 대결(PvE)로 진행된다.
자신이 원하는 국가대표팀을 선택할 수 있고, 월드컵 모드에서만 쓸 수 있는 특수 시즌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난이도 선택도 가능해서 각자 실력에 맞는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후 16강 토너먼트를 통해 월드컵 분위기를 피파 온라인4에서 느껴볼 수 있다.
난이도가 더 높을수록 성과 보상이 높아진다.
◆ 챔피언십 모드
기존 공식 경기 콘텐츠에 이어, PvP대결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 넣을 수 있는 EA 챔피언십 모드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크게 3가지 단계로 이루어진 해당 대회는, 이전 공식 경기 시즌 최고 티어를 기준으로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다. 출전한 대회에서는 총 세 번의 예선 라운드가 진행된다. 각 라운드에서 경기 결과에 따라 예선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최대 10번까지 경기 참가가 가능하다. 일정 수준의 포인트를 획득할 시 결선 참여권을 획득할 수 있고 결선 진행 상황 및 최종 성적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Imp@inven.co.kr
페이지 구독하기
다른 기사 보기
기사 제보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