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압도적 스펙! 인게임에서 꼭 확인해야할 24TOTY,TN 선수 6picks

게임뉴스 | 김필재 기자 | 댓글: 8개 |
24TOTY 18인 출시!
음바페, 벨링엄, 김민재 etc.
게임 판도를 뒤엎어버릴 선수는?



▲ 24TOTY 시즌 18인.
(출처 : 유튜브 'EA SPORTS FC 온라인')



음바페
거의 4년만에 양발로 출시

19UCL 시즌 이후 드디어 양발로 출시된 24TOTY-킬리안 음바페.

24TOTY 3카와 기존 1대장인 23TOTY 5카와 비교해 본다면 스탯적으로는 23토티가 더 앞선다. 다만 높은 수치로 앞서지 않고, 결정적으로 24토티가 양발로 나왔기 때문에 사실 큰 의미는 없다. 물론 23TOTY도 너무 좋고 약발 능력이 괜찮은 것으로 유명하나, 이제는 웬만하면 24TOTY 쓰는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추가로 몸무게 증가가 인상적이다. 기존 182cm 73kg의 스펙에서 2kg가 더 늘었다. 초창기 음바페에 비해서 키와 몸무게가 꾸준히 늘고 있는데, 가면 갈수록 윙보단 중앙 공격수의 기질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요즘 들어서 윙바페 기용을 거의 쓰지 않는 것을 고려한다면 좋은 일이지만, 과연 인게임에선 늘어난 몸무게만큼 체감이 어떻게 바뀌었을지 직접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 24TOTY 3카와 기존 1대장 23TOTY 5카와의 비교. 스탯은 23토티 은카가 더 좋다.




▲ 24TOTY-음바페 은카 풀케미 스탯. 이제는 스탯 140을 넘기는 시대가 왔다.



벨링엄
양발로 나온 잉글랜드와 레알의 허리

현재 차세대 지단이라 평가받는 벨링엄이 진짜 지단처럼 양발을 달고 나왔다.

기존 벨링엄하면 투볼란치나 중미 한자리에 쓰는, 성능보다는 현역 감성에 조금 더 무게를 둔 미드필더에 불과했는데 이제는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중앙 미드필더로서 준수한 신체 조건에 양발은 물론 스탯까지 전혀 부족함 없이 나왔다. 특히 공격 수비 밸런스가 좋은데 볼 컨트롤과 패스 능력치도 좋아서 지단과 굴리트를 적절하게 섞어놓은 느낌이 들 정도다.

다만 얼마나 사용률이 높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벨링엄을 쓴다면 대부분 레알이나 잉글랜드 팀컬러에서 쓸텐데, 해당 팀컬러들 모두 요즘들어 중앙 미드필더 자원이 부족하다고 평가받고 있진 않다. 벨링엄의 실력과 스타성은 의심할 여지는 없지만, 인게임에서는 실질적인 측면과 맞물리면서 얼마나 인기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 24TOTY-벨링엄 은카 풀케미 스탯.




▲ 이 정도면 잉글랜드인 굴리트라 볼 수 있지 않을까?



케인
낮아진 몸무게와 압도적인 스탯

실축에서 만능형 공격수가 인게임에서 출시되면 얼마나 좋게 나올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해리 케인.

일단 특정 부분에 눈길이 간다기보단,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다는 표현이 정확하다. 수비 관련 스탯을 제외하면 거의 물 샐 틈이 없는 스탯이며, 특히 은카 기준 풀케미를 받았을 경우 집중 훈련까지 추가하면 속력 가속력 스탯이 130 나온다는 것이 압권이다. 당연히 인기가 높을 수밖에 없으며 현재 은카 상한가가 8조 BP를 넘은 것이 이를 증명해 준다.

그리고 몸무게가 기존 89kg에서 4kg나 더 낮아졌다는 점도 기대해 볼 만하다. 사실 기본적으로 케인은 버티는 피지컬 능력 자체가 좋아서 몸무게가 이 정도 준 것은 크게 의미가 없다 봐도 무방하다. 오히려 무거운 체감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선수였는데 몸무게 감량이 인게임에서 어떤 영향을 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 24TOTY-케인 은카 풀케미 스탯. 정말 압도적이다.



호날두
거북두 최종 진화형 출격 준비 완료

12번째 선수로 24TOTY에도 모습을 보인 호날두.

일단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거북두 최종 진화형'이다. 몸무게가 85kg으로 시즌들 중 가장 무거우며 속력, 가속력 스탯은 CC 시즌에 비해서 각각 -5, -4된 수치를 보이고 있다. 다만 슈팅이나 코어 스탯에서는 우위를 보였는데 골 결정력과 슛파워, 중거리 슛, 밸런스, 침착성 스탯에서는 전체적으로 우위에 있고 특히 크로스 받을 때 중요한 발리 슛 스탯은 무려 7이나 더 높다.

이와 같은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마치 예전 21TOTY와 상당히 유사한 부분이 많다. 해당 시즌은 슈팅 하나는 매우 위협적이었던 대신 체감이 많이 둔한 편이라 거북두라는 별명을 갖게되면서 은근 호불호가 갈리는 자원이었다. 과연 거북두의 궁극체라 볼 수 있는 24TOTY는 인게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 24TOTY와 CC 시즌 5카 비교. 선택은 취향 차이.




▲ 24TOTY-호날두 은카 풀케미 스탯. 3카 풀케미시 속력, 가속력은 123다.



김민재
하이엔드 김뮌재 등장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 있는 24TOTY-김민재.

일단 포지션이 센터백인 것만큼 가장 눈에 띄는 것은 5kg 늘어난 몸무게다. 이전 기사에서 23PL 시즌에서 몸무게가 늘어나 해당 부분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언급했는데, 호날두나 케인처럼 23PL과 동일한 체중으로 출시되었다. 스탯도 전체적으로 높아졌는데 다만 24TOTY 3카 기준, 23TOTS 은카보다는 낮고 22UCL 은카보다는 확실히 좋다.

이와 같은 부분을 종합해 봤을 때, 인게임 체감과 급여 부분을 고려해 봐야한다. 몸무게가 5kg 증가하면서 몸싸움은 당연히 더 좋아졌겠지만 인게임에서는 역동작 체감이 얼마나 둔할지 직접 써봐야 알 수 있다. 그리고 급여가 무려 29다. 공격수라면 몰라도 수비수에게는 상당히 높은 수치인데, 급여가 많이 남는 대한민국 스쿼드라면 몰라도 뮌헨에서는 급여 대비 전체적인 효율이 괜찮을지는 매우 의문이다.



▲ 24TOTY 3카와 23TOTS 시즌 5카 비교. 전반적으로 후자가 조금 더 우세하다.




▲ 24TOTY 3카와 22UCL 시즌 5카 비교. 전자가 확실히 더 우세하다.



레반도프스키
한 단계 더 고점 갱신

레반도프스키가 22TOTY, 23TN, 23TOTS에 이어 24TN로 한 단계 더 고점을 갱신했다.

일단 앞에서 언급한 선수들과는 달리, 레반은 프로필적인 변화는 없고 전체적으로 스탯이 높아졌다. 185cm 81kg의 신체조건에 고유 특성 모두 23TOTS와 동일하고 몸싸움, 밸런스, 침착성과 같은 코어 스탯에서 더 강점을 보이는 것이 눈에 띈다.

정말 인게임에서 너무 둔하다던가, 오프더볼에 큰 이상이 있지 않은 이상 24TN가 일대장이라고 봐야할 듯하다. 다만 앞에서 언급했듯이 다른 시즌과의 큰 차별점은 없기 때문에, CC-호날두나 모먼트 선수들처럼 해당 시즌이 단독으로 사용률이 높은 현상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24TOTY와 23TOTS 시즌 5카 비교. 전반적으로 24TOTY가 조금 더 우세하다.


※ 이 외에도 여러분이 눈여겨보고 있는 토티 관련 선수들이 있나요?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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