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화제의 신규 TM! 상위 랭커들은 어떻게 스쿼드를 맞출까?

게임뉴스 | 김필재 기자 | 댓글: 2개 |
현재 매우 핫한 신규 TM 인기 선수들
반바스텐, 드로그바, 크레스포 etc.
상위권에서는 어떻게 스쿼드를 맞출까?







▲ 10월 31일 상위 10,000명 기준, 거래불가 TM 시즌 사용률 순위.




▶ 호나우두
근본 양발 스트라이커 호나우두.

모먼트로 나왔어도 중거리 D 슛과 헤더는 조금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양발을 기반으로 한 미친듯한 골 결정력과 특유의 비집고 들어가는 플레이, 순간적인 가속도는 어떤 선수와 비교해도 압도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너무 높은 BP가 문제이지 성능적으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 것.

다른 대체 공격수가 많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레알 마드리드의 선택 비율은 높지 않았다. 대신 굴리트와 셰우첸코를 같이 쓸 수 있는 AC 밀란의 선택 비중이 확실히 높았고 특히나 굴리트와의 조합이 매우 인기였다.



▲ AC 밀란 단일 스쿼드. (감독명 : amg고프로)




▲ AC 밀란 단일 스쿼드. (감독명 : tankman)




▲ 첼시+레알 515 스쿼드. (감독명 : dnd똘끼)



▶ 셰우첸코
유럽의 호나우두, 화이트 호나우두라고 불렸던 셰우첸코.

해당 별명답게 호나우두와 비슷한 점이 많은 선수다. 양발에 신체 조건도 매우 비슷하고 심지어 주력이 빠른 데다가 골 결정력이 높은 것도 매우 닮았다. 차이점을 언급하자면 드리블 체감은 호나우두가 더 우위에 있긴 하지만 헤더 능력은 확실히 셰우가 더 좋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그래서 단순히 공격적인 측면에서만 본다면 셰우의 육각형이 더 크다는 의견도 많다.

첼시는 물론, 매우 금액대를 높게 해서 AC밀란에서도 정말 많이 쓰인다. 원톱, 투톱에서 모두 기용 가능하고 만능형 공격수의 대표적인 선수 중 하나이다.



▲ 첼시 단일 스쿼드. (감독명 : dnd망나뇽)




▲ 첼시 단일 스쿼드. (감독명 : whgaming박어진)




▲ 첼시+유벤투스 515 스쿼드. (감독명 : phosik)



▶ 굴리트
그냥 좋을 수밖에 없는 선수 굴리트.

191cm, 88kg, 마름 체형이라는 압도적인 피지컬에 슈팅, 제공권, 연게, 경합 능력 등에서 모두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선수다. 육각형 선수 중 최고의 만능형 선수이며 그냥 굴리트이기 때문에 교환불가 1회권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첼시, 네덜란드, AC 밀란에서 나름 골고루 쓰이며 원톱, 투톱, 중앙 공미에서 다방면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워낙 금액대가 높은 선수이다 보니 일단 사용하면 구단 가치가 50조 BP는 기본적으로 넘어갈 수밖에 없다.



▲ AC 밀란 단일 스쿼드. (감독명 : ufc스턴건)




▲ 첼시 단일 스쿼드. (감독명 : peiz)




▲ 첼시+유벤투스 515 스쿼드. (감독명 : prime천문기)



▶ 반바스텐
오렌치 삼총사의 일원 반바스텐.

각종 스탯 보완은 물론 드디어 양발로 출시되어 네덜란드의 마지막 퍼즐로 평가받고 있다. 크루이프는 물론 성능은 좋지만 피지컬적인 아쉬움 때문에 한계가 있다는 평가가 많고 그 외 경쟁자인 클라위베르트나 반페르시는 나쁘진 않지만 확실히 반바스텐 급에는 못 미친다는 평가가 매우 지배적이다.

현재 최상위권 티어에서 모먼트 반바스텐을 쓸 때는 네덜란드를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간혹 AC 밀란에서도 활용되기도 한다. 4141에서의 원톱으로 매우 적합하며 투톱으로도 매우 높은 효율을 보인다.



▲ AC 밀란 단일 스쿼드. (감독명 : aegis파도)




▲ 네덜란드 단일 스쿼드. (감독명 : 울산현대이현민)




▲ 네덜란드 단일 스쿼드. (감독명 : euniceswan)



▶ 드로그바
첼시의 근본 공격수 디디에 드로그바.

FC 온라인 첫 양발로 나온 시즌이며 그만큼 많은 유저들의 주목과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체감은 여전히 둔한 편이긴 하지만, 이전 시즌에 비하면 확실히 개선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이를 보란 듯이 ST 사용률에서도 현재 10위권에 안정적으로 들고 있다. 그 외 슈팅, 골 결정력, 헤더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수준이다.

쓴다고 하면 대부분 첼시 스쿼드에서 활용하는 편이다. 원톱, 투톱 모두 다 가능하며 공식 경기는 물론 앞으로 진행되는 eK리그 개인전에서 민태환 선수가 어떻게 활용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을 것이다.



▲ 첼시 단일 스쿼드. (감독명 : edith이구치리)




▲ 첼시 단일 스쿼드. (감독명 : 맨youuu)




▲ 첼시 단일 스쿼드. (감독명 : 첼시한국지부)




▶ 크레스포
드디어 출시된 양발의 크레스포.

너무 오랜만에 보는 양발 시즌이라 그런지 초반 기대치가 너무 높아 말이 많았다. 앞에서 언급한 호나우두, 셰우첸코, 반바스텐 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격대를 생각해 본다면 나름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첼시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부분 첼시 팀컬러를 활용해서 쓰고 있다. 원톱, 투톱 모두 기용 가능하지만 가장 최적의 포지션을 언급하자면 CAM이나 CF와 같은 2선 선수가 있는 포메이션에서의 ST 자리에 가장 적합하다.



▲ 아르헨티나 단일 스쿼드. (감독명 : 레전더리리그)




▲ 첼시 단일 스쿼드. (감독명 : 파주정감독)




▲ 첼시+맨시티 515 스쿼드. (감독명 : 탁재훈의베팅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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