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배율 제한만 아니였다면..' 배율빔으로 구매 어려운 선수들 6 Picks

게임뉴스 | 김필재 기자 | 댓글: 24개 |
금카 케미 상향으로 금카 수요 떡상!
미키타리안, 에릭센, E.페르난데스 etc.
배율 제한으로 구하기 매우 힘든 선수들은 누구?




▲ 현재 7카에서 8카로 가는 최대 배율은 20배다.




▶ BTB-에릭센
중앙 양발 플레이메이커 크리스티안 에릭센.

중원에서 피지컬적인 경합 능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은 있지만, 양발에 패스와 슈팅 모두 뛰어난 몇 안 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게다가 최근 CM을 활용한 원볼란치 포메이션의 유행과 더불어 맨유, 토트넘, 인테르라는 인기 팀컬러를 3개나 가지고 있는 덕분에 인기가 굉장히 뜨겁다.

일반적으로는 CC 시즌이 가장 무난하지만, 금카 케미를 생각해본다면 가격과 성능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시즌은 BTB-에릭센이 가장 적합하다. 실제로 실사용을 위해 금카 도전이 많이 시도되는 매물이며 당연히 현재 수요가 상당히 높다. 추가로 최근 SPL 시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 BTB-에릭센 이적시장 근황. 많은 상한 대기와 10억 단위로 걸려있는 무수한 통발들.



▶ VTR-미키타리안
실축에서는 주로 중앙에서 뛰지만, FC 온라인에서는 윙어로 더 많이 쓰이는 헨릭 미키타리안.

주력이 그렇게 빠르지 않다는 것이 아쉽지만 또 그렇게 느린 것도 아니다. 높은 강화 단계를 쓰면 어느 정도 극복할만하며 사실 해당 부분을 제외하고는 슈팅, 드리블, 연계 모두 중상위 이상은 해주는 선수다. 인테르, 아스널, 도르트문트에서 뛴 이력이 있고 특히 양발 윙어 뎁스가 얇은 맨유 팀컬러에서 수요가 더 높은 편이다.

실성능으로는 22UCL 시즌이 가장 좋지만 금카 케미를 받고 싶다면 VTR 시즌이 가장 현실적이다. 대신 수요가 높고 배율 제한이 있어서 구매하기 상당히 힘든데, 그래도 쓸 수만 있다면 정말 완성도 높은 미키를 기대할 수 있다.



▲ 10월 11일, VTR-미키타리안 이적시장 근황.



▶ MC-더브라위너
미드필더의 대명사로 과거에 지단이 있었다면, 지금은 더브라위너가 있다.

KDB는 따로 자세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FC 온라인 유저들에게 익숙한 선수다. 양발을 기반으로 한 패스와 슈팅 능력은 그 어떤 선수와 비교해도 뛰어난 수준이며, 활동량 왕성해서 공수 가담빈도가 매우 높다. 심지어 최근 들어서는 기존 단점이라고 평가받던 골 결정력과 속가도 정말 많이 보완되어서 윙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더브라위너 쓴다고 하면 대부분 급성비 좋고 움직임까지 공격적인 22UCL 시즌을 선호하는 편이다. 하지만 그래도 금카 케미를 받고 싶다면 MC 시즌이 가장 무난하다. 오래된 시즌이라 골 결정력 스탯은 여전히 아쉬운 축에 속하지만 그 외 스피드, 연계, 밸런스, 침착성 모두 완성도가 높은 수준이다.



▲ 10월 11일, MC-더브라위너 이적시장 근황. 누가 한 장 건졌어!



▶ EBS, CAP-드락슬러
안 써도 큰 상관은 없지만 막상 안 쓴다고 하면 아쉬운 선수, 율리안 드락슬러.

체감은 정말 좋지 않지만 큰 신체 조건과 양발 그리고 강력한 슈팅이라는, 인게임에서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장점들을 여럿 갖췄다. 그래서 독일, 파리 생제르맹, SL 벤피카, 볼프스부르크와 같은 비인기 팀컬러 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꽤 높다. 해당 팀컬러 스쿼드를 짠다면 눈길이 갈 수밖에 없는 선수라는 뜻이다.

배율 제한 때문에 매물 구하긴 힘들지만 그나마 다행인 점은 금카 구매 고려할 수 있는 시즌들은 꽤 많다는 것이다. 크게 BTB, EBS, CAP 시즌이 있으며 1조 BP이하에 구간별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 추가로 금카 케미가 너무 급하다면 일단 UP 시즌 사는 방법도 있다.



▲ 10월 11일, EBS-드락슬러 이적시장 근황.




▲ 10월 11일, CAP-드락슬러 이적시장 근황.



▶ SPL, 22NG-E. 페르난데스
첼시의 살림꾼인 엔소 페르난데스.

현재 첼시는 EPL에서 위기를 겪고 있지만, 엔소 페르난데스 역량 자체만 놓고 본다면 상당히 뛰어나다. 뛰어난 연계 능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빌드업 수행 및 정확한 키패스를 시도하며 활동량도 높아 FC 온라인에서 요구하는 수비형 미드필더의 역량을 그대로 담은 선수라 할 수 있다. 심지어 TM-에우제비우를 활용할 수 있는 SL 벤피카 팀컬러까지 있어 현재 인기가 정말 높은 선수 중 하나이다.

현재 금카 수요가 높은 시즌으로는 22NG와 SPL 시즌이 있다. 현재 가격으로만 놓고 보면 모두 가격 접근성이 괜찮다. 대신 강화할 때는 BP 소모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주로 오버롤이 더 낮은 SPL 시즌을 선택하는 편이다.



▲ 10월 11일, SPL-엔소 페르난데스 이적시장 근황.




▲ 10월 11일, 22NG-엔소 페르난데스 이적시장 근황.



▶ BOE-트리피어
현재 뉴캐슬에서 활약하고 있는 라이트백 키어런 트리피어.

신체 조건이 크지 않고 수비 능력이 그렇게 안정적이진 않지만, 왕성한 활동량과 강력하면서 정확한 킥 능력이 있어 게임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선수다. 포백을 수비적으로 쓰는 유저에게는 잘 맞지 않겠지만, 최근 고급여 풀백을 활용한 오버래핑이 유행이라 현재 트렌드와 잘 맞는다고도 볼 수 있다.

포지션이 풀백이라 금카 케미를 활용하기 적합한 부분이긴 하지만, 문제는 금카를 구해볼 수 있는 시즌이 현실적으로 BOE 뿐이라는 것이다. 정말 구할수만 있다면 급여와 성능 모두를 잡을 수 있는 카드인 것은 확실하다.



▲ 10월 11일, BOE-트리피어 근황.



※ 이 외에도 배율 제한 때문에 사고 싶어도 못 사는 매물이 있나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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