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길드전 중 돌로레스 해방을 2번 사용? 길드전 유용한 팁

게임뉴스 | 장재성 기자 |
그랑사가의 길드전인 '정령왕의 시련'이 6월 3일 점검 후 시작되었다. 정령왕의 시련은 길드원 모두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순위권에 들면 다이아와 길드 포인트, 정령왕의 시련에서만 얻을 수 있는 아티팩트 등 호화로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정령왕의 시련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자주 사망하여 길드에 도움이 안된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 가지 팁만 알면 공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나도 활약할 수 있어!




■ 여신의 기도는 조심히 사용

여신의 기도는 던전에서 사망했을 때 죽은 자리에서 부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메뉴의 상점에서 다이아와 골드로 구매 할 수 있으며 다이아 구매는 갯수 제한이 없고 골드는 개당 100,000골드이며 매주 3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골드로만 구매해도 넉넉하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잊지 말자.

여신의 기도를 사용할 때에는 항상 보스의 패턴에 유의하며 사용해야 한다. 잘못 사용하면 부활 후 바로 사망하게 된다.




▲ 꾸준히 구매하자




■ 길드전 중에는 스킬 사용을 수동으로!

길드전의 보스는 대미지가 매우 강력해 한 번이라도 맞게 되면 바로 죽음에 이르게 된다. 때문에 세세한 컨트롤이 필요해지는데 스킬을 자동으로 사용하도록 설정하면 보스의 패턴을 피하는 도중 스킬이 발동해 죽는 경우가 생긴다.

또한 해방 스킬은 연출 시간동안 무적으로 보스들의 공격을 무시할 수 있어 설정에서 '사용하지 않음'을 체크 후 수동으로 사용해야 한다.




▲ 해방 스킬은 생존기와 다름 없어 수동으로 사용해야 한다.




■ 대미지 상승을 위해서 포션도 체크!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물약에는 공격력이 3% 증가하는 하급 맹공의 물약과 상성 대미지가 7% 증가하는 하급 원소의 물약이 있다. 정령왕의 시련에서 딜러는 상성 캐릭터가 맡게 되므로 대미지 증가율이 더 높은 하급 원소의 물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급 원소의 물약은 메뉴의 상점에서 10개에 30,000골드, 라그나데아의 잡화점 개당 2,400골드로 매일 10개씩 구매할 수 있다.




▲ 잡화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습




■ 아티팩트와 그랑웨폰 보너스를 챙기자

정령왕의 시련에는 특정 그랑웨폰과 아티팩트를 착용하면 공격력 10%, 방어력 20%를 증가시켜주는 장착 보너스가 있다. 생존력과 대미지에 큰 도움이 되므로 꼭 확인하자.




▲ 주로 주요 상태이상 저항 그랑웨폰에 장착 보너스가 있다.




■ 바람의 정령왕 주요 상태이상 정리

정령왕의 시련은 총 5명의 보스가 반복되며 스테이지가 올라갈수록 패턴의 추가와 함께 능력치도 강해진다. 20 스테이지까지는 쉽기 때문에 적은 인원으로도 클리어 가능하지만 21 스테이지부터 모든 보스의 패턴에 강력한 전체 공격이 추가되어 모든 인원을 동원해야 한다.

출혈은 라스의 플로라를 사용하면 대비가 가능하며 넉백 저항은 세리아드의 히포스크, 치요가 있다. 또한 세리아드는 힐을 통해 아군을 보조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필수로 채용해야 한다.

바람의 정령왕에서는 21 스테이지부터 주요 상태이상에 감전이 추가되며 강력하기 때문에 감전 저항을 가진 나마리에를 필수로 사용해야 한다. 나마리에는 꼭 로잘리아를 착용해 팀의 공격력을 상승시켜주는 '레디 투 파이트'를 쿨타임마다 사용하자.


■ 보스 주요 상태이상

1보스 - 넉백 / 에어 / 출혈

2보스 - 넉백 / 에어 / 출혈

3보스 - 넉백 / 에어 / 출혈 / 다운

4보스 - 넉백 / 에어 / 출혈

5보스 - 넉백 / 에어 / 출혈 / 다운

21스테이지부터는 패턴에 감전이 추가

출혈 저항 웨폰 - 라스 : 플로라
감전 저항 웨폰 - 나마리에 : 블레실라
넉백 저항 웨폰 - 세리아드 : 히포스크, 치요




▲ 어디서든 유용하게 쓰이는 로잘리아




■ 죽을 것 같다면 시작 위치에서 가만히

정령왕의 시련은 스테이지가 올라갈 수록 패턴이 까다로워지며 보스의 대미지도 강해져 캐릭터가 사망하기 쉽다. 만약 저항 웨폰을 가진 캐릭터가 죽으면 상태이상에 저항하지 못해 파티가 전멸하게 된다.

이런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저항 웨폰을 가진 캐릭터는 시작 지점에 가만히 있는 것도 방법이다. 시작 지점에 있으면 보스의 패턴에는 안전하기 때문에 죽을 일이 없으며 팀의 전멸을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21 스테이지부터 추가되는 전체 공격에는 대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방어 위주의 세팅을 해야 한다.



■ 중요한 보호막 사용 타이밍

길드전에서 딜러만큼 중요한 것이 세리아드의 역할이다. 보호막과 힐을 사용해 아군의 생존력을 높이고 돌로레스를 통해 죽은 아군을 살려낼 수 있기 때문이다.

정령왕의 시련 21 스테이지부터 감전을 거는 전체 공격이 추가되며 4분 48초부터 30초 간격으로 대미지가 들어온다. 세리아드는 시간에 맞춰 보호막을 사용해 아군에게 들어오는 대미지의 줄여야 한다. 보호막을 가진 세리아드의 그랑웨폰에는 SSR 등급의 포세이돈과 SR 등급의 페이시가 있다.




▲ 포세이돈이 없다면 페이시를 사용하자




■ 돌로레스의 해방 스킬을 두 번 사용하는 법

돌로레스는 아군 전체에게 힐을 할 수 있으며 부활 횟수 제한이 1회인 정령왕의 시련에서 아군 전체를 부활시키는 해방 스킬 '리저렉션'을 갖고 있어 필수로 사용되는 그랑웨폰이다.

리저렉션의 쿨타임은 5분으로 정령왕의 시련의 제한 시간인 3분보다 길어 도전 중 한 번만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두 번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사망 후 부활하게 되면 해방 스킬의 쿨타임이 초기화되는 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 길드전에서 매우 유용한 돌로레스의 해방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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