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한 장으로 보는 서고 13, 14층 공략, '카르트'를 육성하자!

게임뉴스 | 최민호 기자 |
무한의 서고 제13~14층은 권장 전투력이 높다. 후반부 적들의 권장 전투력이 60만에 달한다. 주요 파티 전투력이 충분하다면 상관없지만, 6~8만 사이 전투력으로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던전무한의 서고 제13~14층은 권장 전투력이 높다. 후반부 적들의 권장 전투력이 60만에 달한다. 주요 파티 전투력이 충분하다면 상관없지만, 6~8만 사이 전투력으로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던전에 맞는 속성 딜러들이 필요하다.

13~14 서고의 특징은 최종 보스의 속성이 빛, 어둠이라는 점이다. 앞부분의 일반 몬스터와 중간 보스는 모두 바람, 불, 땅 등의 속성을 가지고 있지만, 최종 보스에서는 카르트, 준, 오르타 등의 어둠과 빛 속성 딜러들이 활약하게 된다.

13 서고에서는 '카르트'가 메인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최종 보스, 후반부 적들이 모두 빛속성일 뿐 아니라 주기적으로 모든 캐릭터에 에어 상태에 빠지는 시련이 있기 때문이다. 카르트의 웨폰 바라크, 다르파를 이용해 시련을 막아낼 수 있고 최종 보스의 상성을 노릴 수도 있다.

14 서고에는 '다운'을 거는 시련이 존재한다. 큐이의 '세헤라자드', '마야'와 준의 '네오테라', '파티마'로 다운 상태 이상을 막을 수 있다. 큐이 또는 준이 필수적이다. 14 서고의 보스는 어둠 속성으로 '오르타'가 활약할 수 있다.




▲ 체력이 낮은 적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14 서고 보상 반지


▣ 제 13 서고

● 서고의 시련 - 상성 대미지 400% 증가, 전투 시 10초마다 모든 캐릭터가 5초간 에어
● 등장 몬스터 전투력 - 246,900~655,360
● 등장 몬스터 속성 - 바람, 빛, 물
● 추천 캐릭터 - 큐이(속성 상성), 준(속성 상성), 카르트(속성 상성, 에어 저항), 윈(속성 상성)


제13 서고의 시련은 전투 시 10초마다 모든 캐릭터가 5초간 에어 상태가 되는 효과다. 행동 불능 시간이 긴 강력한 상태 이상이다. 가호 등으로 무시하고 진행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반드시 내성 그랑웨폰이나 아티팩트를 장착해야 한다.

카르트의 그랑웨폰 'SSR 바라크', 'R 다르파'와 아티팩트 'SSR 추락하는 신성' 등으로 시련을 막을 수 있다. 아티팩트를 사용할 경우 보스전에서 3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카르트'를 육성해 파티에서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 에어 내성 없이는 공략이 불가능한 수준이다



▲ 카르트의 그랑웨폰이 필수적이다


13 서고는 직선으로 진행되며 특별한 순서 없이 책갈피를 이용해 막힌 곳을 열어가며 진행하면 된다. 중간에 보라색 포탈을 타고 가호와 보스를 처치할 수 있다. 최종 보스는 58만 권장 전투력을 자랑하지만, 순서대로 가호를 잘 파밍했다면 어렵지 않게 공략이 된다.

보스를 처치 후에는 보스 뒤편에 있는 파란색 포탈을 타고 나머지 보물 상자를 얻을 수 있다. 62만의 바람 속성 중간 보스, 65만의 물속성 중간 보스가 기다리고 있으며 둘을 모두 처치하면 보물상자를 총 3개 얻을 수 있다. 파티 스펙이 부족하다면 보스만 처치하고 다음 서고로 진행해도 무방하다.




▲ 보스보다 강력한 중간 보스를 모두 처치해야 최대 보상을 얻는다



▲ 제 13서고 몬스터 배치 및 추천 전투 순서 (클릭 시 확대됩니다)


▣ 제 14 서고

● 서고의 시련 - 상성 대미지 400% 증가, 전투 시 10초마다 모든 캐릭터가 5초간 다운
● 등장 몬스터 전투력 - 296,960 ~ 665,600
● 등장 몬스터 속성 - 불, 어둠, 땅
● 추천 캐릭터 - 세리아드(속성 상성), 오르타(속성 상성), 나마리에(속성 상성, 에어), 큐이(다운 저항, 에어), 준(다운 저항)


제14 서고의 시련은 전투 시 10초마다 모든 캐릭터가 5초간 다운되는 효과다. 13서고와 비슷하게 강력한 상태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저항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다. 큐이의 'SSR 세헤라자드', 'R 마야', 준의 '네오테라', '티니'로 다운 내성을 얻을 수 있으며, 아티팩트 '몽환의 길잡이'로도 가능하다.

14 서고의 메인 딜러는 '오르타'지만, 초반 구간을 뚫기 위해서는 세리아드의 역할이 중요하다. 6시 지역에 대거 포진한 화염 속성 몬스터들을 넘어야 다음 구간으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땅속성 몬스터야 나마리에를 이용해 쉽게 처리할 수 있지만, 세리아드의 능력치가 부족하다면 초반부터 고전할 수 있다.

나마리에, 세리아드를 충분히 육성하고 도전하는 것이 유리하다. 최종 보스전에서 활약할 오르타도 중요하다. 최종 보스 암흑 서큐버스는 원거리 몬스터로 기본 공격을 회피하는 것이 어렵다. 상성 딜러인 오르타로 보스를 상대할 경우 기본 공격 피해를 견디지 못하고 사망하기 쉽다. 방어력 가호를 챙기거나 오르타의 생존을 도울 수 있는 아티팩트 세팅도 필요하다.




▲ 14 서고에서 필수적으로 활용되는 '다운' 내성 그랑웨폰들


14 서고는 겉으로는 복잡해 보이지만 길 자체는 단순하다. 6시에서 화속성 몬스터를 1회 처치하고, 이후 3시 방향의 땅속성 몬스터를 상대한다. 다시 돌아와서 6시의 길을 전부 뚫고 어둠 속성 몬스터를 상대하면 된다. 촛대 2개, 부활의 석상 1개가 있어 여유롭게 보스전에 도전할 수 있다.

최종 보스 암흑 서큐버스는 특별한 상태 이상 공격이 없지만, 기본 공격이 원거리기 때문에 회피 자체가 까다롭다. 기본 공격을 버틸 수 있을만한 스펙을 갖추고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종 보스 공략에서 유용한 캐릭터는 '큐이'와 '나마리에'다. 보스는 에어 상태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큐이의 '에이브리', 나마리에의 '바르사' 그랑 웨폰을 이용해 보스를 잠시 에어 상태로 만들 수 있다.




▲ 최종 보스는 '에어' 상태에 걸리기 때문에 큐이, 나마리에를 서포터로 쓸 수 있다



▲ 제 14 서고 몬스터 배치 및 추천 전투 순서 (클릭 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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