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영웅전, 12월 16일 PC방 전용오픈, 완전 오픈은 1월중

게임뉴스 | 정규빈 기자 | 댓글: 38개 |
마비노기 영웅전이 다음달 16일에 프리미어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마비노기 영웅전 프리미어 오픈 서비스는 PC방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넥슨은 프리미어 오픈 한 달 여 뒤인 1월 중순 경부터 참여의 제한을 두지 않고 영웅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그랜드 오픈 모드로, 초기화 없이 전환될 계획이다.


마비노기 영웅전의 'PC방 선행 오픈 서비스'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서비스 시작 방법이다. PC방 사전 공개 서비스에 대해 영웅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은석 디렉터는 “영웅전은 협동 플레이의 묘미에 중점을 둔 게임이므로, 친구들과 PC방에 모여서 함께 플레이하면 더욱 재미있을 것”이라며, “협동을 뒷받침하는 게임 시스템들을 더욱 보강하여 준비하였으니 마음에 맞는 친구들과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가로 "일반적인 오픈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PC방 사전 공개 서비스가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마비노기 영웅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MS 문자 메시지 수신 등록을 마친 유저들에게는 금일 중에 프리미어 오픈 일정을 알리는 문자가 전송된다. 넥슨에서는 영웅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 '이비'의 모습이 담긴 신규 홍보 영성과 함께, 영웅전의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미리 볼 수 있는 스크린 샷을 공개했다. 신규 캐릭터 '이비'는 12월 오픈 이후에 선 보일 예정이다.



■ 마비노기 영웅전 영상






■ 마비노기 영웅전 스크린 샷






































































































※ 마비노기 영웅전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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