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로켓, 블리자드 출신 20년 베테랑 장기문 TA 디렉터 영입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1개 |
넥슨의 자회사로 독립한 민트로켓(대표 황재호)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출신의 베테랑 개발자 장기문 씨를 신임 테크니컬 아트(Technical Art, 이하 TA) 디렉터로 영입했다. '데이브 더 다이버'의 성공 이후 차기작 개발 및 스튜디오의 기술적 고도화를 위한 인재 확보 전략으로 풀이된다.



▲ 장기문 개발자

장기문 신임 디렉터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오는 1월부터 민트로켓에 TA 디렉터로 합류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는 게시글을 통해 데이브 더 다이버의 알파 테스트 시절부터 성공을 확신했던 팬이었음을 언급하며, 스튜디오의 개발 역량과 방향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황재호 대표와의 대화를 통해 스튜디오의 비전과 철학을 확인한 후 합류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장 디렉터는 2002년부터 약 20년 이상 게임 개발 일선에서 활동해 온 베테랑이다.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 네시삼십삼분(4:33), 베스파 등 국내 유수의 게임사를 거쳤으며 최근까지 블리자드 등 글로벌 기업에서 경력을 쌓았다. 그는 아트 디렉터와 프로젝트 디렉터(PD)를 포함해 테크니컬 아티스트로서 10년 이상의 전문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장 디렉터는 70명 이상의 조직을 이끈 리더십 경험과 함께 언리얼 엔진 및 유니티를 활용한 프로토타이핑, 파이프라인 설계, 비주얼 프로덕션 등 기술과 아트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AAA급 대작부터 캐주얼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TA 직군이 그래픽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게임의 시각적 완성도와 최적화를 책임지는 핵심 보직인 만큼, 민트로켓이 차기작 개발 과정에서 기술적 완성도를 한층 높이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장기문 디렉터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경험과 기술을 쏟아부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며, 민트로켓이라는 로켓에 탑승해 모험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