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엑스포에서 직접 만든 보드게임을 만난다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다양한 룰과 개성 넘치는 게임플레이로 팬들을 사로잡는 보드게임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플레이엑스포에서 그 모습을 살짝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엑스포 사무국은 12일 킨텍스에서 시작되는 2022 플레이엑스포에 보드게임 작가존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한국보드게임작가협회가 준비한 보드게임 작가존에서는 사전 참가 신청을 받은 보드게임 작가 10팀이 직접 만든 보드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참관객들은 참신한 룰과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결합되어 새로운 보드게임을 플레이엑스포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또한 보드게임작가존 옆에는 보드게임존 부스가 마련되어 4일 동안 150종의 보드게임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14일과 15일에는 루미큐브 대회가 진행되며 현장에 참여한 팬들을 위해 보드게임은 플레이엑스포 특별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보드게임 작가존과 보드게임존은 오는 5월 12일부터 15일, 나흘간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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