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기] 지스타 2022는 양손 가득하게! 지스타 2022 마켓인벤 부스

포토뉴스 | 이형민 기자 | 댓글: 2개 |



지스타는 부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 게임 전시회입니다.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전시회인만큼, 놀 것도 많고 볼 것도 많은 지스타지만 역시 게임 전시회의 묘미는 뭐니뭐니해도 '게임 굿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자고로 지스타에 입장할 때는 빈손일지라도, 퇴장 땐 빈손이 아닌 양손 가득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원하는 게임 굿즈만 쏙쏙 골라 찾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지스타 규모가 워낙 커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고, 꿀같은 매물들은 아무래도 물량이 한정 되어 현장에 조금만이라도 늦거나 구매를 망설인다면 품절이라는 아쉬움으로 돌아오기 때문이죠.

그래도 걱정마세요. 게이머를 위한 쇼핑몰, 마켓인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스타에 참가하며, 작년보다 더 다양하고 많은 굿즈들을 준비했거든요. 마켓인벤은 이전 지스타에서 선보인 블리자드, 배틀그라운드 굿즈를 판매함과 동시에 리그오브레전드의 일부 제품을 직접 제작해서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마오카이의 서사급 스킨인 냐옹카이 묘목 크로스백과 모자 그리고 티모 독버섯 크로스백을 선보였죠.

또한, 게임 출시 후 큰 인기를 얻은 일명 '덕몽어스', 구스구스덕의 굿즈가 마켓인벤 부스에서 최초로 공개 및 판매됩니다. 구스구스덕 굿즈는 그립톡 5종, 멀티클리너(안경닦이 3종, 키보드 커버 1종), 2023 달력, 뱃지(3종), 글라스(3종), 마우스패드(3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마켓인벤은 파이널 판타지 14 굿즈, 마인크래프트 외 다양한 게임들의 굿즈를 준비해 게이머들의 관심을 사로 잡았습니다. 망설임은 구매를 늦추고 행복한 지름을 방해할 뿐입니다. 마켓인벤에서 준비한 게임 굿즈들을 서둘러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 엇 저도 들어 갈래요..



▲ 입구부터 신상 냐옹카이와 티모 굿즈가 반겨주네요



▲ 으악... 귀엽잖아..?



▲ 얄밉지만 티모 굿즈 인기가상당했습니다



▲ 피규어 퀄리티 합격



▲ 구매하고 싶어 소유하고 싶어 전시하고 싶어






▲ 작다고 무시하면 안됩니다. 요들 패밀리 총 출동!






▲ 너 지금 내가 매달려 있다고 무시하냐



▲ Carrier has arrived






▲ 구스구스덕, 일명 구구덕 굿즈도 준비됐습니다






▲ 키보드 커버



▲ 글라스



▲ 뱃지까지!



▲ 옆동네 스틸시리즈 브랜드존에서 마우스를 써보고 구매하시는 관람객이 은근 많았습니다



▲ 리그오브레전드 노트도 있고요









▲ 살 게 너무 많은데...?






▲ 리그오브레전드 스티커, 사서 노트북에 붙이고 싶었습니다









▲ 삐-빅 한도 초과라는데요?



▲ 선물 아닙니다 판매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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