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린백, 프로 축구단 울산현대와 2021년 스폰서십 체결

게임뉴스 | 김동휘 기자 |



국내 의자 전문 브랜드 '린백(Leanback)'이 지난 7일(토) 오후8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K리그1 프로 축구단 울산현대와 2021년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린백 김무영 대표이사와 울산현대 김광국 대표가 참석했으며, 이번 스폰서십 체결에 따라 린백과 울산현대는 상호 마케팅 업무 협조를 통해 K리그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제휴 이벤트를 진행 할 계획이다.

린백은 2020년 울산현대와의 스폰서십 이후 K리그 최초로 축구 경기장 내 게이밍 의자 좌석인 '린백 피크닉석'을 설치해 관람객들의 관람 편의성을 높였으며, 체결식 당일에 진행된 울산현대와 강원FC의 경기에서도 많은 관람객들이 '린백 피크닉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했다.



▲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 설치된 '린백 피크닉석'


이날 린백 피크닉석에서 경기를 관람한 관람객은 "축구 경기장에 게이밍 의자가 설치돼있어 색다른 경험이었다"라며, "착석감이 좋고 등받이 각도도 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서 장시간 편안한 관람이 가능했다."라고 말했다.

린백 피크닉석에 설치된 제품은 린백 LB55G 제품으로, 강철프레임으로 제작된 고성능 스포츠카 버킷 시트 형태의 게이밍 의자다. 등받이는 최대 180도까지 조절이 가능하며 관람객이 직접 각도를 조절해 취향에 맞는 편안한 관람이 가능하다.

린백 김무영 대표이사는 “피크닉석을 통해 관객들이 더욱 재미있고 편안한 축구 관람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현장 후원으로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린백은 2018년 브랜드 설립 이후로부터 드라마, 영화 등의 미디어 협찬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울산현대 프로 축구단'을 비롯해, 'SGA e스포츠' 등의 스포츠 및 e스포츠 선수단과의 스폰서십을 체결한 국내 의자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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