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우리는 챔피언'을 꿈꾸는 해외 유튜버의 도전

동영상 | 백승철 기자 | 댓글: 3개 |


▲ 현실판 폭주형제 렛츠&고 이터널 윙즈 게임 (사진 출처: Azpaca 유튜브 채널)

공룡급의 여럿 레이싱 IP 때문에 내 마음속 원픽을 얘기하기 힘들었다. 바로 내 또래라면 모두가 아는 '우리는 챔피언(원작명은 폭주형제 렛츠&고)'. 폭발적인 인기 덕택에 추가 에피소드도 나오고 관련 게임 '폭주형제 렛츠&고 이터널 윙즈(이하 이터널 윙즈)'도 출시되었지만 내가 생각한 것만큼 커지지 못했고 또한 롱런하지 못해 항상 아쉬웠다. 특히 현실판 마리오 카트라고 하며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이 출시되었을 때 그 감정이 극에 달했던 것 같다. 저게 매그넘으로 나왔어야 했는데.

며칠 전, 우연찮게 일본의 한 유튜버를 통해 빛을 보았다. 그야말로 현실판 이터널 윙즈. 만화 속의 주인공들은 음성과 마음으로 미니카를 조종하기 때문에 아직 갈 길은 멀지만 PS3 게임패드를 통해 무선으로 조종한다는 것만으로도 마리오 카트와 홈 서킷, 이터널 윙즈와 해당 영상 간의 평행이 맞춰지는 기분이라 보기만 해도 즐거웠다.

정말 아쉽게도 아직 매그넘 토네이도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미니카에 대한 옛 추억을 벗 삼아 보기 좋은 영상이다.

▲ 일본의 어느 한 인플루언서의 도전 (출처: Azpaca 유튜브 채널)



▲ 국내를 강타한 이 만화를 모른다고?



▲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게임도 나왔었다. '폭주형제 렛츠&고 이터널 윙즈'는 초등학생 때 정말 즐겁게 했다



▲ 매그넘 토네이도!! 이것도 언젠간 되겠지? (이미지 출처: Excellow TV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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