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어떤 5성 파이터가 좋을까? 초반 육성할만한 파이터 정리

게임뉴스 | 최민호 기자 | 댓글: 1개 |


▲ 초반 5성 파이터를 최대한 육성하는 편이 좋다

킹오파 올스타를 처음 시작하면 가장 먼저 '리셋 소환'에서 나온 '5성 파이터'를 중심으로 덱을 구성하게 된다. 태생 5성 파이터는 60레벨을 만들기 쉽고 스킬 계수 등이 높기 때문이다.

사전 정보가 없는 초보 유저라면 어떤 파이터를 선택할지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리셋 소환으로 초반에 얻을 수 있는 5성 파이터 중 우수한 파이터를 미리 알아두면 덱 진로를 고민하거나 팀을 구성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 해당 기사는 일본 서버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한국 서버와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좋은 파이터 고르는 법...'리더 스킬'과 '코어 패시브'가 중요

어떤 파이터를 육성할지 선택하는 가장 큰 기준은 바로 '리더 스킬'이다. 리더 스킬은 편성 창에 첫 번째 칸에 배치해 얻을 수 있는 파이터 고유의 효과로, '청속성 파이터 공격력 40% 증가', '공격형 파이터의 체력 및 방어력이 25%증가' 등 팀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올려주는 효과다.

두 번째 기준은 바로 '코어 패시브' 효과다. 코어는 파이터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강화 콘텐츠다. 파이터는 각자 고유한 코어 패시브 효과를 가지고 있다. 코어 패시브 효과는 파이터 운영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96 바이스의 패시브 '악'은 치명타 적중 시 입힌 피해량의 1.7%를 체력으로 회복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치명타 세팅을 통해 체력을 회복하는 방어적인 파이터 운영이 가능하다.




▲ 파이터의 판단기준인 리더스킬과 코어 패시브 효과


■ 초반 리더로 가장 무난한 선택... 속성 40% 공격력 증가 파이터들

초반 육성 파이터는 방어적인 능력보다는 공격적인 효과가 중요하다. 리더 스킬 또한 이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편이 좋다. 대표적인 육성 추천 파이터는 '속성 파이터의 공격력 40% 증가(승급 시 50%)' 리더 스킬을 가진 파이터들이다. 속성별로 4종의 파이터가 있어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고, 공격형 파이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대미지 또한 강력하다.

리더 스킬의 효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같은 속성 파이터 3인을 육성하는 편이 좋지만, 하나의 파이터를 최대한 강화하는 초반에는 비교적 부담 없이 키울 수 있다. 5성 파이터 선택권이나 리셋 소환에서 등장했다면 바로 선택해주면 된다. 초반 '속성 강림' 등을 공략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반드시 1명 정도는 육성해주는 편이 좋다.

■ 95' 쿠사나기 쿄 (청속성/공격형 파이터)

- 리더스킬/ 코어 패시브 정리

리더 스킬 : 청속성 파이터의 공격력이 40%(50%) 증가.
불의 의지 : 치명타 적중 시 파워게이지의 0.4~0.6%가 즉시 충전.
쿠사나기의 혼 : 치명타가 적중하면 공격력의 3.1~3.9% 화상 피해.

95'쿄는 공격력 중심의 능력치와 스킬들의 무난한 성능으로 첫 5성 파이터로 사용하게 좋은 파이터다. 체력이 낮은 것은 약점이지만, 자체 공격력 증가 버프, 누운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장풍기, 빠른 피니시 스킬 모션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 95' 유리 사카자키(녹속성/공격형 파이터)

- 리더스킬/ 코어 패시브 정리

리더 스킬 : 녹속성 파이터의 공격력이 40%(50%) 증가
여유임다 : 공격 시 30~40% 확률로 콤보가 1회 추가 발생.
수련의 결과 : 15 콤보 이상에서 치명타 확률이 5~10% 증가

95' 유리는 녹속성 중심의 공격형 파이터다. 유리의 가장 큰 특징은 콤보 시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는 코어 패시브로, 기본 공격을 이용해 높은 콤보를 유지하면서 전투하는 것이 좋다.

유리의 액티브 스킬인 '공아'와 '쇄파'는 각각 30콤보와 20콤보 이상에서 피해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기본 공격 - 비연봉황각으로 콤보수를 번 뒤 공아와 쇄파 스킬로 대미지와 치명타 증가를 노릴 수 있다.







■ 97' 킹 (황속성/공격형 파이터)

- 리더스킬/ 코어 패시브 정리

리더 스킬 : 황속성 파이터의 공격력이 40%(50%) 증가.
강력한 사바트 : 치명타 적중 시 파워게이지의 4~6%가 즉시 충전.
레스토랑 오너 : 파워 게이지가 5칸 이상일 때 일반 공격의 치명타 확률이 50~100% 증가.

97' 킹은 핵심 코어 패시브 '레스토랑 오너'의 치명타를 활용하는 파이터다. 파워 게이지가 5칸 이상일때, 일반 공격의 치명타 확률이 50%에서 100%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파워 게이지를 모으면 기본 공격을 확정적으로 치명타로 넣을 수 있게 된다.

킹의 주력 스킬인 트랩 킥 EX와 토네이도 킥 EX 또한 파워 게이지가 2칸 이상일때 대미지가 증가하므로 스트라이커 스킬 등을 이용해 초반부터 빠르게 파워 게이지를 모으면 된다. 이후로 피니시 스킬은 무적을 이용한 생존기 정도로 활용하며 레스토랑 오너의 효과를 최대로 활용하는 식으로 운영하면 된다.







● 96' 료 사카자키(자속성/공격형 파이터)

- 리더스킬/ 코어 패시브 정리

리더 스킬 : 자속성 파이터의 공격력이 40%(50%) 증가.
쓸 수밖에 없다! : [호포] 스킬을 사용하면 3초~ 5초 동안 슈퍼아머 적용.
패왕상후권을... : 방어력이 4%~4.8% 증가.

96' 료는 공격적인 성능 중심의 다른 파이터와 달리 방어적인 파이터다. 코어 패시브 '패왕상후권을...'은 료의 방어력을 증가시켜 주며, 또 다른 패시브 스킬 '쓸 수밖에 없다!'는 '호포' 스킬에 슈퍼아머를 적용해 준다.

대신 료는 스킬들의 히트 수가 높아 장기전에서 히트 시 늘어나는 공격력 버프를 받기 쉽다. 초반 '속성 강림' 등 고난이도 퀘스트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 그외 추천 파이터는? 우수한 리더스킬과 코어 패시브를 이용한 운영이 가능!

공격력 증가 리더 스킬을 가진 파이터들이 파티의 주 공격수로 활용할 수 있다면, 아래 소개할 파이터들은 유틸성과 범용성을 가지고 있어 파티의 제약 없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파이터들이다.


■ 94' 킹 (적속성/밸런스형 파이터)

- 리더스킬/ 코어 패시브 정리

리더 스킬 : 적속성 파이터의 체력 및 공격력이 20%(25%) 증가.
남장여자 : [베놈 스트라이크] 스킬의 기본 쿨타임이 0.63~0.75초 감소.
신들린 킥 : 치명타 적중 시 액티브 스킬 남은 쿨타임이 0.15~0.75초 감소.

94' 킹은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밸런스형 파이터다. 리더 스킬의 공격력 증가 폭은 낮지만 99'K 등장 이전까지 공격력 40% 증가 리더 스킬이 없는 적속성에서 대체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스킬은 밸런스가 좋은 편으로 슬라이딩 콤보에 기절 효과가 있어 스토리 등에서 활용도가 높다.







■ 95' 시라누이 마이 (적속성/공격형 파이터)

- 리더스킬/ 코어 패시브 정리

리더 스킬 : 공격형 파이터의 공격력 및 체력이 20%(25%) 증가.
품속의 부채 : 모든 스킬의 기본 쿨타임이 0.5~ 0.6초 감소.
야마토 나데시코 : 치명타 적중 시 대상에게 2초 동안 공격력의 3.1~3.9% 화상 피해.


95' 마이 또한 초반 5성 적속성 파이터의 대안으로 꼽히는 파이터다. 리더 스킬이 공격형 파이터기만 하면 공격력과 체력을 20% 올려주기 때문에 범용성이 높다. 마이 특유의 기본 공격 모션이 좋고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도 모두 짧은 편이라 스킬을 활용한 연속 콤보를 걸기 좋다.

또, 초심자 미션을 이용해 '시라누이류 쿠노이치의 춤' 스페셜 카드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 96' 카구라 치즈루 (황속성/방어형 파이터)

- 리더스킬/ 코어 패시브 정리

리더 스킬 : 황속성 파이터의 공격력이 20%(25%) 증가. 피격 시 데미지가 15%(20%) 감소.
카구라 고무술 : 파워 게이지가 2칸 이상이면 피격 시 데미지를 무시하고 파워 게이지의 15%~10%를 소모.
예리한 무녀 : 적에게 피격 당했을 때, 파워 게이지의 0.5%~0.7% 추가 상승.

96' 치즈루는 독보적인 코어 패시브 효과를 가진 파이터다. 치즈루의 코어 패시브인 '카구라 고무술'은 파워 게이지가 2칸 이상이면 피격 시 대미지를 무시하고 대신 파워 게이지를 15%(3레벨 시 10%) 소모한다. 파워 게이지만 확보한다면 상대 공격을 무시하면서 공격이 가능한 셈이다.

소모한 파워 게이지는 두 번째 코어 패시브인 '예리한 무녀'로 다시 확보할 수 있다. 방어형 파이터로 다소 아쉬운 대미지는 황속성 파이터의 공격력을 20% 증가시키는 리더 스킬로 보충할 수 있다.

치즈루는 대미지를 무시하는 패시브 효과로 인해 일반 던전보다는 강력한 보스가 나오는 '속성 강림'이나 이벤트 던전에서 활약할 수 있다. 스킬 또한 공중 콤보 중심의 무난한 스킬 셋을 가지고 있어 부담 없이 키울 수 있다.











■ 97' 셸미 (자속성/방어형 파이터)

- 리더스킬/ 코어 패시브 정리

리더 스킬 : 체력이 70% 이상이면 공격력이 55%(60%) 증가.
복수 : 모든 액티브 스킬의 기본 쿨타임이 0.5~0.6초 감소.
구속 휴우증 : 파워게이지의 10~12% 충전된 상태로 전투 시작

97' 셸미는 우수한 리더 스킬을 보유한 파이다. 체력이 70% 이상일 때, 공격력이 55% 상승하기 때문이다. 체력만 충분하다면 최고의 공격수로 활약할 수 있다. 코어 패시브의 영향으로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도 짧은 편으로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다.

스킬은 대부분 잡기형 기술로 구성되어 있다. 사거리의 단점이 있는 스킬들이지만 다양한 상황에서 확실하게 대미지를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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